화성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환경부장관상 농민과 소비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로컬 푸드 소비자가 생산자를 이해하는 건강한 먹거리 교육 제19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2017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에서 출발하여 생태문화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 시작하여 19회 대회인 금번 대회는 2박 3일 동안 연인원 6천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와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수상한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 기조강연, 환영만찬, 주제별 컨퍼런스, 원탁회의, 산업생태탐방, 네트워크 파티,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를 상징하는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2017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전주지속협), 국무총리상(경상남도, 충북지속협), 환경부장관상(서울도
현장을 가다 | K-water 창원권 지사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IOT 기반 SWM 서비스 개시하며 전국산업단지 확대 시 연간 116억 원 수돗물 누수예방한다. [포커스=창원]K-water 창원권지사(홍정조 지사장)에서 관리중인 창원공업용수도 시설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당초 마산, 진해지역에 하루 85천㎥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66년 구관계통인 마진공업용수도 시설로 출발하였으며, 1974년 창원시 및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하면서 용수수요 확대를 예측, 마진공업용수도 제2차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1974년부터 하루 200천㎥인 신관계통을 건설하여 현재 하루 285천㎥의 시설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홍정조 지사장은 IoT 접목의 중요성은 경제적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K-water 창원공업용수도 관로연장은 총 181.1㎞(도수 86㎞, 송수 95.1㎞)이며,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하여 비상연계관로 13개소를 보유(광역-광역간 7개소, 광역-지방간 6개소)하고 있다. 지속적인 안정화사업을 통해 비상연계율 87%의 관로시설과 함께 본포취수장, 주남가압장, 반송정수장 등의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특히, K-water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