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8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 춘천시청 1층 민원실◇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8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양평(3월), 용인(4월), 가평(5월), 광주(6월)지역에 이어 이번 달은 광주지역에 현장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하며 접
◇ 물절약사업의 투자를 대행하는 물절약전문업 제도 시행◇ 위생안전기준 인증제품의 정기검사 제도 시행◇ 수도요금 생산원가, 부과단가 등 공개 의무화물절약 전문업에 관한 제도와 함께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받은 수도용 제품에 관한 정기검사가 시작된다. 전국 162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의 수도요금 생산원가도 공개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법 시행령, 시행규칙의 개정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환경부는 시행령을 통해 물절약 전문업 등록제도 시행을 위해 물절약 투자대행 사업을 하려는 자가 갖추어야 하는 시설, 장비 또는 기술능력 등 등록기준과 등록절차를 마련했다.물절약 전문업은 물절약 전문업체가 사업 계약기간 동안 누수 저감과 절수설비 설치와 같은 물절약 사업에 자기자본을 선(先) 투자하고 절감된 수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30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재난총괄부처인 안전행정부가 재난콘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재난안전총괄 본부를 안행부가 총괄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안행부는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서 사고 초기 실종자 誤집계 등 미흡한 초동 대응으로 국민의 질타를 받았고, 현재는 모든 사고 수습 절차에서 배제된 채 장례 총괄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다.권성동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안행부의 대처 미흡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는데 첫 번째, 초동조치가 빠진 ‘재난 유형별 주관기관 위기관리 매뉴얼’ 인데 이는 안전행정부가 만든 ‘재난 유형별 주관기관 위기관리 매뉴얼’에는 인명 구조에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 우기철 폐기물 매립작업을 위한 매립장 관리계획 마련◇ 집중호우 및 강우에도 안정적인 매립기능 유지에 총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올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수해폐기물을 포함한 우기철에 수도권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우기철 매립작업 및 수해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SL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상조건과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 등으로 폐기물이 쉽게 부패, 매립지 및 주변지역 악취발생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됨에 따라 악취 등 환경문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SL공사는 매립블록을 축소하는 등 매립방법을 변경하고 수해폐기물 매립구역을 별도로 지정, 악취 등 환경오염 발생을 줄이기로 했다.평소 2개 블록씩 운영하는 매립구역을 하나
제 150회 상수도관로연구회 2014년 7월 정기모임 안내(1) 일 시 : 2014년 7월 10일(목) 19시(2) 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3) 주제발표 : ① 손창섭 부회장, ㈜서용엔지니어링 ② 김진엽 회장, (사)한국급수설비협회
-케냐 싸이케리 지역에 국내 환경기술이 적용된 상수도설비 (규모 : 150㎥/일, 컨테이너형) 준공식 개최-한-케냐 정부간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상수도 설비 공급 확대 기대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아프리카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0월부터 시작한 ‘케냐 마을 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의 준공식을 케냐 나이로비 싸이케리에서 6월 25일(한국 시각) 준공식은 환경부 정연만 차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용주 원장, 케냐 환경수자원부 장관 및 지역 국회의원 등 32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우리나라의 환경부와 케냐 환경부간 협력구축을 통해 케냐 싸이케리 마을에 현지 여건을 감안한 컨테이너형 정수설비(규모: 150㎥/일)로서 5,500여명의 현지 지역주민에게 깨
-직원 성금 1,000만 원 모아, 케냐 초등학생 660명에게 교복 전달- 2011년부터 나눔, 봉사활동 아프리카로 꾸준히 확산 중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케냐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현지의 세이케리(Saikeri) 초등학교 전교생 660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나눔과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케냐 청소년 지원활동을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하여 2013년까지 총 4,6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직원들의 성금 약 1,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케냐 나이로비에서 25일(한국 시각)부터 열리는 제1차 유엔(UN) 환경총회에 참석하는 환경부 대표단은 세이케리 초등학교 학생 전원에게 교복을 전달하는 한편, 케냐 나이로비와 얼라이언스 고등학교 학생 4명에게 1년간 수업료 전액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번에 전달한 교복은 케냐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있는 우
-하절기 수도권지역 음폐수 안정적인 처리 노력키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지난 24일 공사 홍보관에서 3개시·도 공무원, 음폐수 운반업체 등 이날 설명회는 하절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토론과 상호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SL공사는 계절적으로 음폐수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에는 음폐수 반입량 및 수질기준이 초과돼 시설운영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으며또 그동안 음폐수 시설의 운영결과를 토대로 발생했던 문제점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원인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안정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업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