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우루밤바시 프레디 시장(DR. FREDY QUISPE TOCRE)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우루밤바시의 위생폐기물 매립장 건설 등 상호 관심사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L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현재 페루 쿠스코주는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쿠스코, 우루밤바, 깔까 등 3개 지역에 2015년 위생매립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 민·관 협력으로 환경안전 복합사고 우려 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 배출공정, 사용원료, 방지시설 운영요령 등 환경분야 전반 점검 및 지원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사회전반에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장마철 기름 유출 등 환경사고가 우려되어 현장경험이 많은 녹색기업 전문 인력과 특별 점검팀을 구성하여 화학공장과 폐기물처리업체의 환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14.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점검계획을 민·관이 공유하고 현장 업무를 협력해서 국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정부 3.0」의 일환으로서 민간전문인력은 법률에 적합하게 운영해야하는 시설관리 요령과 안전사고 대비 노하우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컨설팅하게 되고 초동대처 요령,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가동 여부 등 공무원은 수질, 폐기물 등 환경관
- 포상금 노린 축파라치 기승, 어려운 축산농가 더욱 어렵게 해- 무허가 축사 양성화 작업 완료되는 18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건폐율 상향 조정해 농축산농가 보호해야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월 2일 열린 국토교통부 현안보고에서 현재 무허가 축사 양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축사의 건폐율을 2018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상향조정해 생계형 농축산농가를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13년 환경부의 전수조사에 의하면, 전체 축산농가 95,848개소 중 무허가?미신고 시설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허가?미신고 위반내역 중 61.3%가 건폐율 및 건축법 위반이었다.정부는 문제해결을 위해 무허가, 미신고 축사에 대해 사용중단 및 폐쇄명령을 신설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고, 지난 2월 본
태풍 예보에서의 태풍 위치가 한국·미국·일본의 태풍 센터에 따라 최대 272km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서 받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에 영향을 미친 14개 태풍에 대한 위치 분석 결과, 한국·미국·일본의 주요 태풍 센터가 같은 태풍에 대해 분석한 위치 차이가 최소 6km에서 최대 272km까지 나타나는 걸로 밝혀졌다. 2010년 태풍 덴무를 한국과 일본의 태풍 센터가 각각 분석한 위치는 최대 112km나 차이 났고, 2011년 태풍 메아리를 한국과 미국의 태풍 센터가 분석한 위치는 최대 272km나 차이 났다. 같은 태풍을 분석했는데도 센터별로 태풍의 위치가 위경도 1도 이상이나 차이 나는 것이다. 태풍의 위치를 분석하는 데 태풍 발생 시기, 진화 단계, 이상 진로 등 여러 요인이 있다. 위치가 어디 있다
- 환경부 지난해 434개 캠핑장 점검, 76개(17.5%) 업소 위반 확인- 당국의 느슨한 대응에 1년 전 단속업체 시정 없이 버젓이 배짱 영업- 전국에 캠핑장 1500∼2000여개 난립 대부분 미등록 업체, 캠핑장으로 인한 환경 훼손 심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새누리당 비례)의원은 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캠핑이 최근 대표적인 여가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캠핑업체들이 오물처리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어 하천· 계곡의 환경오염 발생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해(2013년) 환경부에서 434개의 캠핑장을 점검 하였으나, 업체의 시설 개선여부에 대해서는 파악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느슨한 감독에 지난해 문제를 일으킨 업소가 그대로 영업하는 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였다. 문화체육 관광부의 ‘2
◇ 7. 8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 춘천시청 1층 민원실◇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8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1층 민원실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양평(3월), 용인(4월), 가평(5월), 광주(6월)지역에 이어 이번 달은 광주지역에 현장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하며 접
◇ 물절약사업의 투자를 대행하는 물절약전문업 제도 시행◇ 위생안전기준 인증제품의 정기검사 제도 시행◇ 수도요금 생산원가, 부과단가 등 공개 의무화물절약 전문업에 관한 제도와 함께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받은 수도용 제품에 관한 정기검사가 시작된다. 전국 162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의 수도요금 생산원가도 공개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법 시행령, 시행규칙의 개정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환경부는 시행령을 통해 물절약 전문업 등록제도 시행을 위해 물절약 투자대행 사업을 하려는 자가 갖추어야 하는 시설, 장비 또는 기술능력 등 등록기준과 등록절차를 마련했다.물절약 전문업은 물절약 전문업체가 사업 계약기간 동안 누수 저감과 절수설비 설치와 같은 물절약 사업에 자기자본을 선(先) 투자하고 절감된 수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30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재난총괄부처인 안전행정부가 재난콘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못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재난안전총괄 본부를 안행부가 총괄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안행부는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서 사고 초기 실종자 誤집계 등 미흡한 초동 대응으로 국민의 질타를 받았고, 현재는 모든 사고 수습 절차에서 배제된 채 장례 총괄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다.권성동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안행부의 대처 미흡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는데 첫 번째, 초동조치가 빠진 ‘재난 유형별 주관기관 위기관리 매뉴얼’ 인데 이는 안전행정부가 만든 ‘재난 유형별 주관기관 위기관리 매뉴얼’에는 인명 구조에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