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행되는 화평법에 대비 국내 시험기관(GLP) 역량 제고 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대한 법률(이하 화평법)’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기반 구축 협력 사업에 착수한다.이에 따라 환경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예산 45억 원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예산 57억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국내 화학물질 유해·위해성 시험·평가 자립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시험·평가 기반을 조속히 확충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화학물질 시험·평가 시설 장비가 미비한 항목에 대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우수 실험실 운영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고형연료 수입·제조·사용단계 전과정에 걸친 관리체계 구축으로고형연료제품의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제도 운영하여고형연료제품 수입 · 제조· 사용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제도 도입 및 신고의무 부여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폐기물로 만든 고형연료제품의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에 따라 고형연료제품의 수입·제조부터 사용단계까지 전과정에 걸쳐 관리체계가 구축되어 폐자원에너지화가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우선, 고형연료제품에 대한 품질검사와 품질표시 제도가 도입되는데고형연료제품을 수입·제조하는 자는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하는 품질검사를 분기에 1회씩 받아야 하고 앞으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품질검사를 받은 경우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11개 병원장과 환경경영 확산 협약 체결-환경보건 인식 높이기, 운영비 절감,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의료계의 환경 경영 실천과 국민 환경 복지를 선도하기 위해 ‘제2차 보건의료 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11개 병원과 함께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하여 환경경영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충남대학교 병원 등 11개 병원장이 참여하였으며이들은 이번 협약식에서 환경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하는 11개 병원은 자발적 환경경영을 위해 병원의 환경경영 체계구축, 병원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구매, 환경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의
-‘유통지원 서비스‘로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 지원-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검색 기능으로 재활용업체 찾기 수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현재 운영 중인 순환자원거래소(www.re.or.kr)에 ①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매칭) 검색 ② 유통지원 서비스 ③ 전자입찰시스템 등의 신규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데 순환자원거래소에는 국내 대부분의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이들 업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검색’은 폐자원에 대한 종류, 지역, 발생, 처리현황 등에 관한 정보를 지리정보와 연계하여 검색이 가능하며 만일 폐목재 배출자가 가까운 거리의 처리 업체를 찾기 위해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검색 지역의 폐목재 처리업체 명단을 조회할 수 있고 지도에서도 위치
- K-water, ‘하이드로아시아(Hydro Asia) 2014’개최 - 7.21(월)~26(토)까지 대전 K-water 교육원에서 - 프랑스 니스대 등 26개국 35개 대학 150여명 참석세계 26개국 35개 대학 150여 명의 교수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하이드로아시아(Hydro Asia) 2014」 국제 학술행사가 오는 7.21(월) K-water교육원(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동안의 일정을 시작한다. Hydro Asia는 아시아와 유럽의 유수대학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물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고 효과적인 물 관리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가 여덟 번째이다. “Hydro Asia 2014”의 대 주제는 「기후변화와 과학적 물 관리」로, 우리나라 금강유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3개 Session으로 나눠어지는데유역 홍수분석 및 해결대책.
-국립환경과학원, 서울시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7.21~23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체험학습’- 수생태계 보전·복원 정책 지원과 대국민 소통효과 기대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이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가평천 일대에서 서울시 소재 초·중·고교 환경동아리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체험학습’을 실시하는데이 행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교육청과 인재 양성 및 환경보전 가치 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생태계와 관련된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는 우리나라 수생태계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변화 분석을 통해 복원 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부착돌말, 저서성 대형무
최근 정부가 담뱃값 인상 추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지난해 부터 담배 밀수가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20일 관세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관세법 위반으로 적발된 담배 밀수 규모는 약 955억4천900만원 어치로 사상 최대로 집계 이는 연간으로 환산하면 1천990억원대로 지난해 대비 5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라고 하였다.최근 3년간 담배 밀수 적발 현황을 보면 2011년 40억9천200만원에서 2012년 32억7천500만원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담뱃값 인상 논의가 구체화하기 시작한 2013년 436억9천만원으로 폭등했다.이자스민 의원은 "수출·반송용 면세담배에 대해 보관창고를 점검하고 컨테이너에 선적하기 직전 현품 확인을 강화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담배 종류별 수입 현황 및 밀수 지도 단속
-올해로 9회째 우리나라 자생 동·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을 9.15.~9.23. 공모하는데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 알리기 위해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총회 기간 중 9.29.~10.17 수상작 발표 한다.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동·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9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대상은 일반부, 고등학생부, 중학생부, 초등학생부이며 동물, 식물, 학술묘사분야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나라의 야생에서 살고 있는 생물이며 재배 또는 사육되거나 외국의 생물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며 응모자는 4절 크기(394㎜×545㎜)의 원화와 함께 참가 신청서와 기타 구비 서류를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