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유엔 공식언어와 한국어 통역으로 실제 유엔총회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생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메시지 전달하며 총회 홍보 활동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과 함께 ‘제38차 한국외대 모의 유엔총회’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이란 주제로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취지를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28명이 우리나라, 아르헨티나, 일본 등 총 13개 국가의 대표 역할을 맡아 모의 유엔총회에 참여한다.이들 대학생들은 각국의 대표 자격으로 실제 유엔총회의 의사
-영산강유역환경청, 순천 지역주민과 협업을 통한 상수원 주변 생태지역 조성, 수질개선 추진-생태지역 관리비용 절감 및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기여전라남도 순천시 등 주암호 상류 일대의 농지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역 주민의 협업으로 친환경 생태녹지로 바뀌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응렬)은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총 2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주암호 등 광역상수원 일대의 농경지 1017만 8,000㎡ 중 약 36%인 362만 9,000㎡를 생태녹지 공간으로 조성하였고, 지역주민이 이를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생태지역(벨트) 조성’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순천 송광사 등 4개 지역공동체와 영산강유역환경청 간의 자발적인 관리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6월 26일 송광사 승려들
- 팔당댐 앞 지점 클로로필-a 농도 및 남조류 세포수 기준 초과- 수질모니터링 강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취?정수장 관리 강화 등 녹조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환경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은 8.5일(화) 팔당호 조류경보제 운영 지점인 팔당댐 앞에서 클로로필-a 농도 및 남조류 세포수가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의거 ‘조류주의보’를 발령하였다.특히, 남조류세포수가 증가함에 따라 팔당댐 광역취수원 지역에서 남조류에 의한 냄새물질(지오스민, Geosmin)이 1,131ng/L(ppt) 검출되었다. 지오스민은 흙냄새 등의 이취미를 발생하나 인체에는 무해한 물질이다. * 하천수(원수)의 Geosmin 기준은 없으나, 다만 정수처리된 물에서의 권고기준은 20ng/L임팔당호 조류경보제 운영결과지 점 명삼봉리팔당댐2(댐 앞)팔당댐3(월계사
-환경부, 전국 야영장 714개소 특별점검 실시, 환경법령 위반 98개소, 103건 적발-시기 · 계절별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야영장 환경관리 강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야영장 오수처리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98개 업체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환경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야영 문화 확산으로 늘어나는 야영장의 오수처리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오수 무단방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점검 결과, 총 714개 중 98개소의 야영장이 103건을 위반하여 전체 야영장 수 대비 위반율이 13.7%에 달했다. 위반사항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개인하수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결과 최우수 사업장에 (주)신아에이치에스 석산개발사업 선정하여 우수사업장 6곳에 환경부 장관 표창과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 우수사례는 타 사업장 전파와 사후관리에 활용‘토석 채취 공사장 주변 동식물의 변화를 8년간 관찰하고 기록하기, 댐의 물을 처음 채울 때 국내 최초로 수질안정화 기법 적용하기, 환경분야 전문가를 도로 공사 현장에 상주하여 관리를 강화…’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주)신아에이치에스 석산개발사업’ 등을 포함한 총 6개의 우수사업장이 선정되었는데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이며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의 협의내용 이행률을 높이고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이끌기 위해 마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집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데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투리 음식의 폼 나는 변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모와 초?중?고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집만의 친환경요리법 동영상을 응모하면 되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요리법을 30초에서 2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공모전 누리집(www.foodwastezero-ucc.co.kr)에 회원가입 후 제출하면 된다.최우수상 1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편은 각
■ 임용(이사대우)△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김 상 인△ 경남권지역본부장박 석 현△ 호남권지역본부장김 유 식 2014.8.1일자
포장재 재활용에 대한 인식제고와 EPR제도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재활용 의무생산자와 재활용 사업자 모두에게 폭넓은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 이사장 최주섭)은 7월 30일 포장재 재활용에 대한 인식제고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사보 ‘포장과 환경’ 창간호를 발간했다.‘포장과 환경’은 공제조합의 활동 내용과 더불어 포장재 재활용 정보와 뉴스를 회원사에 전달하기 위한 사보로 연간 4회 정기 발행하며 공제조합은 ‘포장과 환경’ 창간호를 통해 사내 직원 및 재활용 의무생산자와 재활용 사업자에게 포장재 재활용에 대한 당위성을 인식시키고, 관련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전파할 계획이다.이번 ‘포장과 환경’ 창간호는 최봉홍 국회의원의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