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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남양주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 운영


 - 8. 12(화) 오전 10시~오후 5시,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
-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12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양평(3월), 용인(4월), 가평(5월), 광주(6월), 춘천(7월)에 이어 이번 달은 남양주에 현장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한다.
접수한 신청서는 현지조사, 매수우선순위 산정, 감정평가 실시의 단계를 거쳐 마지막으로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강청은 금년도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남양주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9회 접수?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유역환경청 상수원관리과 전화(031-790-2475), 팩스(031-790-2479)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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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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