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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환경 서비스인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이 미래부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 선정되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믿을 만한 콘텐츠와 고객 중심적 운영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정보 사이트인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www.konetic.go.kr)이 미래창조과학부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나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신뢰하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선정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용자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서비스 기술, 이용자 편의성, 고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은 환경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 인증을 받아 이용자들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로 평가를 받았다.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은 환경 분야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로 1999년 문을 연 이래 누적 이용자가 1억 명을 넘었고 국내외 환경전문가들이 정보제공자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에는 환경 관련 각종 보고서를 포함해 환경기술, 환경산업 등 15개 분야 58만여 건의 기초자료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환경 시설의 설계·시공·운영에 관한 사례 정보와 현황 분석자료, 업무 매뉴얼 등 환경산업체의 담당자와 연구자들이 필요한 실무 자료들이 많아 활용도가 높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환경정보센터 김종선 센터장은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이 명실상부한 환경 정보 교류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정부, 국민, 전문가 등이 함께 소통하는 환경지식 생태계를 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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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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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뭄바이 총영사관,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2025’ 현장 상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