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생물 살충제 원료 가능성 높은 곰팡이 2종 발견-해외 생물자원 대체하는 국내 자생 생물자원 연구 활발 기대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독도와 울릉도에서 친환경 살충제의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국내 미기록 곰팡이 2종을 각각 발견했다.독도에서 발견한 곰팡이는 메타리지움 규하우엔스(Metarhizium guizhouense) 종이다. 메타리지움 속(genus) 곰팡이는 해충방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화학 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미생물 농약으로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과 인도에서는 ‘곰팡이 살충제(Metarhizium anisopliae)’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메타리지움 속 곰팡이는 흰개미, 총채벌레, 바구미, 모기 등 여러 해충에 대해 살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곰팡이의 포자가 곤충 표피에서 발아하여 퍼진 후 균사가 곤충
날 짜 : 2014년 9월 11(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안재찬 박사 (서울시 상수도연구원)20:00 - 21:00 주제발표(2) : 홍석원 전무 (PPI 평화) 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충청북도 친환경소비·생산 조성 위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녹색소비 아파트, 녹색신문 제작 등 생활밀착형 사업 전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경기도 안산, 부산, 제주에 이어 네번째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연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336번지 충북 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개설하여 친환경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는 곳이다.이번 개소식에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지역 유관단체인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충북지회, 산남 부영아파트 입주민협의회 등과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충북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주
-환경정보를 활용한 9개 창업 아이디어, 2달 반의 여정 출발-우수 아이디어는 창업까지 지원하여 환경분야 창조경제 구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환경정보 활용 성과창출을 위한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 행사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환경부가 보유한 기초자료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를 통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대회의 성공을 위해 마련되었다.1, 2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참가팀들은 ‘정부에 바란다 - 이것만은 해 주세요’ 동영상을 통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공공데이터 개방이 창업으로 연계되기 위해 정부에게 바라는 사항 등을 밝혔다. 2부에서는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용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창업대회
경기 용인 수지 동천동 한빛중학교 앞, 영광교회 뒤편 공터에 밭 사이로 경기도 보호수인 3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그루가 보호관리가 부족해 병들어 가고 있다.그런데 더 심각한것은 보호수 주변으로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라 최근에는 개발영역을 확대해서 보호수 바로 앞까지 아파트를 지으려 한다.지금도 아파하고 있는데 만일의 경우 아파트가 개발되어 아파트 숲속에 갇혀버리게 되면 분명 고사 할듯하다.경기도 보호수인 효자의 전설이 담긴 은행나무 주변 일정 공간을 보존녹지나 단지내 공원으로 조성하여 관리주체인 지방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자연유산은 반드시 잘 보존해서 미래 후손에게 넘겨 주어야 한다 이는 자연은 미래에서 잠시 빌린 우리가 할 책임이다.28일 목요일 용인시 도시계획이 있다하니 현
-환경산업기술원, IBK기업은행과 협력하여 친환경 중소기업에 0.7%p ~ 최대 2%p 금리 감면한 대출 제공-환경관리 우수 기업에 금융 우대를 제공, 신기업 지원 모델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사고를 예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하는 중소기업이면 업종에 관계없이 금융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과 25일 오후 2시부터 IBK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친환경 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친환경 중소기업에게 대출우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15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친환경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출우대는 기본 0.7%p에서 최대 2%p까지 금리를 감면해 주는 것으로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대출해준다. * 0.7%p 자동감면을 기본으로
·-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전·출입정보 자동연계로 업무효율 극대화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오는 9월부터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에 대한 전 출입 정보를 공유하여 대국민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환경부는 전기와 도시가스, 상수도 사용량을 기준 사용량* 대비 5%이상 절감하였을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6월말 현재 4,216천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여 전국 18,486천 세대의 22.8%가 참여하고 있으며, 반기별 약 24%인 983천여 세대가 현금, 상품권, 관리비·지방세 납부, 그린카드 포인트 제공 등 탄소포인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받아 왔다. 그러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참여자의 실 거주 여부를 개인 건별로 열람·확인하고 운영시스템에 별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산정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존 지침을 전면 수정, 보완하여 입안예고 등 의견수렴 절차 거쳐 10월 중 고시 예정이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온실가스 · 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운영 규정과 온실가스 산정 · 보고 규정의 분리 및 배출량 보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산정방법의 수정 · 보완 등을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전부개정안’을 입안예고한다.온실가스 에너지 · 목표관리제란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사업장 또는 업체를 관리업체로 지정하고 관리업체 별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에너지 절약목표를 설정하여 그 이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이번에 입안예고 될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지침을 목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