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겨울철 난방이 본격화되는 11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현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건강과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오염 예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해 11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대기오염 예보 효율화방안’은 예보등급을 인체위해성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예보 횟수와 항목은 확대하고 예보권역은 더욱 세분화함으로써 국민건강에 밀접한 대기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환경포커스11월호
날 짜 : 2014년 12월 11(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18시)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2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김양덕 연구원(02-3156-7784/ 010-6747-875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00 - 18:40 주제발표(1) : 구자용 교수 (서울시립대)18:40 - 19:00 총회 (안건: 2014 정산보고) 19:00 - 21:00 송년회(목포세발낙지/첨부화일 참조)
-조사대상 산업단지 3.4%, 사용 종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40%에서도 토양·지하수 오염 발견- 전체적인 기준 초과율은 2012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 사용 종료된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최초 조사 - 지속적으로 오염우려지역 조사하고 오염지역 정화 독려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3년도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토양ㆍ지하수 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가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산업단지, 노후주유소, 지정폐기물 매립시설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산업단지 471개 중 3.4%인 16개 업체 부지에서 기준을 초과한 토양 오염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2개 업체의 부지에서는 지하수까지 중복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주거지역 인근 노후주유소와 산업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38개소 중 노후주유소 12개소인 31.6%
-비산업부문 2,187개 사업장, 총 1만 5,000톤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소나무 228만 그루 심는 효과-환경산업기술원,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20곳에 대한 시상 및 성과 공유사무실, 학교, 아파트 단지 등 제조나 생산을 하지 않는 비산업시설에서 자발적으로 1만 5,00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산업시설 2,187곳이 총 1만 5,084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밝혔다.온실가스 1만 5,084톤은 비산업시설 2,187곳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배출한 온실가스 양을 측정하고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배출량과 비교해서 산정한 수치이다. 이 수치는 30년생 소나무 228만 그루를 심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탄소상쇄 효과와 동일한 규모이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기준으로 45억 원의 발전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같다
-바닷가 지역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흔했으나 1990년 중반 이전에 급격히 사라진 가운데 처음으로 이식 성공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국내 처음으로 해조류 뜸부기를 남해안 흑산도와 조도지구 등 4개소에서 이식해서 활착시키는 데 성공했다.뜸부기는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일본 연안에 분포하며 바닷물이 드나드는 조간대부터 수심 5미터 내외의 바다까지 사는 해조류다. 뜸부기는 바다속 부영양화를 줄이고 산소 공급을 하는 등 바다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며 어?패류에게 은신처와 산란장, 먹이원을 제공하기도 한다.과거 태안, 진도, 거제, 여수 등 남·서해안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1990년 중반이후에는 과다한 채취와 해양오염, 해안선 개발 등으로 급격히 사라져 현재는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어렵게 볼 수 있다.공단은 뜸부기 서식환경을 조사하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환경기업에 다양한 환경 정보 및 무역거래 기법 등을 일괄 서비스로 제공-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 포털, 26일부터 시범 운영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내 환경기업에 환경 정보와 무역거래 기법 등을 일괄로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www.eishub.or.kr)’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간 해외 환경 정보를 제공한 것 이외에 해외 바이어와의 무역거래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 체계를 갖추게 되어 해외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포털로 거듭나게 된다.이에 따라,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환경기업은 정보제공, 환경산업 제품 및 기술의 해외홍보, 무역거래 등을 지원받아 수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된다.‘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는 환경기업이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
-환경산업기술원, 25일부터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 국제교류주간’-자원재활용과 에너지화, 상하수도 고도처리기술, 온실가스 저감 등 3개 국제 심포지엄 연달아 개최 국내 환경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세계 환경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국제 환경기술 교류 마당’이 열린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환경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국제 환경정책과 기술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 국제교류주간’을 운영한다.이번 국제교류주간은 올해 신설되었으며, 기존에 산발적으로 열리던 환경 연구개발 관련 다양한 세미나들을 큰 주제별로 묶어서 함께 진행하는 국제 환경기술 행사다.국제교류주간에는 자원재활용과 에너지화, 상하수도 고도처리기술, 온실가스 저감 등 3가지 주제로 국제 심포지
-국립생태원, 23일 제인 구달 박사 삶을 조명하는 초청 행사 개최-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 10개 주제로 1km ‘제인 구달’ 숲길 조성,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명명식 진행-제인 구달 박사가 전하는 생명 사랑의 교육적 메시지 전달 행사에 사전 접수한 국민 300명 참석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를 초청하고 23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내에서 그의 탄생 80년을 기념하는 ‘제인 구달 길’ 조성 명명식을 가진다. 제인 구달 박사는 1934년 영국 태생으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침팬지 연구가로 ‘인간이 아닌 동물도 도구를 쓴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동물학자로 유명하다. 현재 1년에 300일 이상 전 세계를 다니며 동물과 환경보호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제인 구달 길’ 명명식은 침팬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