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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기업 수출의 꿈! 클릭 한번으로 이룬다


-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환경기업에 다양한 환경 정보 및 무역거래 기법 등을 일괄 서비스로 제공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 포털, 26일부터 시범 운영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국내 환경기업에 환경 정보와 무역거래 기법 등을 일괄로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www.eishub.or.kr)’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간 해외 환경 정보를 제공한 것 이외에 해외 바이어와의 무역거래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 체계를 갖추게 되어 해외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포털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따라,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환경기업은 정보제공, 환경산업 제품 및 기술의 해외홍보, 무역거래 등을 지원받아 수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는 환경기업이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기도 하고 받을 수도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환경제품과 기술을 사이버무역관으로 홍보하고 무역컨설팅 등으로 수출계약까지 지원한다. 지원서비스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됐다.


‘지원서비스 1‘은 환경기업이 필요로 하는 국가와 분야 정보 수요를 요청할 수 있는 상시의견 수렴창구를 운영한다.
    * 고객의견수렴게시판, SNS(facebook.com/eishub, twitter.com/EISHUB), 전화(02-380-0559), 이메일(eishub@keiti.re.kr), 설문조사 등


‘지원서비스 2’는 수출 유망국가를 대상으로 주요 국가별, 분야별로 수출연계형 고급분석 보고서, 환경시장분석, 환경법률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서비스 3’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제품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전자무역관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비스 4’는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수출계약까지의 거래의향서 작성, 화상상담 등 온라인 무역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온라인 환경수출 도우미‘는 내년 2월 본격적인 개시에 앞서 연말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두고 주 고객인 환경기업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산업과 과장은 “환경산업의 정보 제공부터 무역 거래 지원에 이르는 ‘온라인 해외수출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환경기업이 보다 쉽고 편하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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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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