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7.4℃
  • 구름조금대전 -4.8℃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4.9℃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6.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3℃
  • -거제 0.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 22일 출범식

이원욱 의원과 시민사회 손잡고 1년여 논의 끝내 이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전현희, 연구책임의원: 이후삼)은 오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국회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하는 재생에너지 구매제도 도입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선택권 이니셔티브 출범식' 을 개최한다.

 

'재생에너지선택권 이니셔티브' 는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공동대표 이원욱, 전현희 의원 외 45명)과 총 6개 시민단체(그린피스, 생명다양성재단, 세계자연기금(WWF),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가 참여하여, 1년여 지속적인 모임과 논의를 거쳐 22일 출범식에 이르렀다.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는 글로벌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100% 재생에너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조달할 방안을 찾고 있지만 우리의 경우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취할 것을 합의하고, 22일 출범식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과 6개 시민사회의 활동 선언문을 채택한다.

 

또 시민과 기업의 선언도 이어진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및 대덕전자, 엘오티베큠, 오비맥주(ABinBev Korea), DHL Korea 등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 도입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출범식에서 삼성전자와 오비맥주가 국내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이원욱의원이 발의한 RE100법(전기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 필요성,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유럽, 중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202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세웠으며, 오비맥주 역시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세웠다.

 

RE100법을 대표발의한 이원욱 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 선언을 약속한 기업들의 선택은, 전체 산업계 및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 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재생에너지선택권 이니셔티브' 출범은 국내 외 기업이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와 구매 제도 도입을 위해 최초로 여는 자리로, 입법권자인 국회와 집단지성의 요체인 시민사회가 함께 한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한편 이니셔티브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이 참여해 선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에는 이원욱의원과 전현희의원, 이후삼의원 외에 강창일, 곽대훈, 김규환, 김동철, 김병관, 김병욱, 김상훈, 김상희, 김영진, 김영춘,김정훈, 김철민, 김한표, 김해영, 노웅래, 민병두, 백혜련, 설훈, 손금주, 신창현, 안규백, 안호영, 어기구, 원유철, 원혜영, 유동수, 윤관석, 이동섭, 이언주, 이용득, 이종걸, 이채익, 장병완, 정세균, 정우택, 정운천, 조경태, 최경환(평), 최도자, 최운열, 홍의락 의원(가나다 순)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과 공무원 대상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서체를 실제로 사용하는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개발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 중심의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 설정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오늘(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되며, 서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부산시 공무원은 업무 누리집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향후 ▲공공디자인 전반 ▲시정 홍보물 ▲국제 교류 ▲글로벌 홍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