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6.9℃
  • 박무서울 4.0℃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6.5℃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5.6℃
  • 흐림강화 1.0℃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시민과 함께 500여개 화분에 우리밀 파종 진행

우리 밀 파종 행사 참가자 400명에게 우리 밀 화분 분양

[환경포커스=서울] 올 겨울에도 푸른색의 우리 밀이 가득한 서울로 7017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의 겨울맞이 첫 행사로 서울로 우리 밀 소리정원 만들기1020()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로 만리동 광장 윤슬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시민과 5개 기업, 서울로 7017 자원봉사자인 초록산책단 등 총 120200여명이

겨울맞이 우리밀 파종을 진행한다. 이들은 직접 식재한 우리 밀의 유지관리는 물론 내년 5월에 진행되는 수

확행사에도 참여한다.

 

우리 밀 소리정원 만들기 행사에 사전 접수한 시민은 어린이, 탈북자 청소년, 외국인, 건국대 쿨라워 동아

, 경주김씨종친회 및 충효회 소속 어르신 봉사단, 가족 봉사단, 개인 봉사단 등 다양하다.

 

 또한 5개 기업(플라워앤가든인피플, 서울문예마당, 한설그린, 삼성생명, 스튜디오 키에로)을 비롯하

여 서울로 자원봉사단인 초록산책단도 함께 활동에 참석한다.

 

 서울로 7017에서 식재되는 우리 밀은 경관용으로써 추운겨울에도 푸르게 자라나 겨울에 서울로를 산책하는 시민

들에게 쾌적한 녹색의 보행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밀은 서울·경기 등의 중부지역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고 조경용으로도 거의 이용되지 않는 특징이 있

.

 

 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우리 밀을 보다 쉽게 접해 우리밀의 인지도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로 7017에 경

관용 우리 밀을 시민과 함께 식재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행사의 시작은 올해 9월에 결성된 시민합창단 서울로 초록하늘합창단10시 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 막

바지에는 합창단과 참여자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무대도 진행된다.

 만리동광장에 위치한 윤슬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길효서 지휘자의 지도 아래, 당일 파종하는 밀의

풍작을 기원하고자 <밀밭 사이로>, <밀과 보리가 자라네> 등의 노래가 합창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 연령의 노래를 사랑하는 시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로 초록하늘합창단은 지난 9월 첫 공연

을 통해 그 실력과 호흡을 인정받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 밀 파종행사는 파종에 대한 교육 후에 만리동광장에 배치된 122여개 화분과 고가상부 10, 정원교실

벽면녹화 화분 370개에 밀 씨앗을 파종하게 된다. 우리 밀 파종행사는 <서울로 꽃다발 만들기>, <이동식 우

리 밀 화분 만들기>. <벽면녹화용 우리 밀 화분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로 꽃다발 만들기>1팀당 1개의 이동식 화분에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꽃들과 식물들을 리본으로 묶

어 미니 꽃다발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동식 우리 밀 화분 만들기>는 화분에 담겨진 흙에 골을 만들어 씨를 뿌리고, 다시 비료가 섞인 흙을 덮고

새싹이 무사히 잘 자랄 수 있도록 망을 덮고 물을 주고 주변 청소하는 작업까지 진행하게 된다.

 

 <벽면녹화용 우리 밀 화분 만들기>는 준비된 벽면녹화용 화분에 우리 밀을 참가자당 1~2개씩 같은 방법으로

파종하고, 고가 상부에 위치한 정원교실 옥상에 가져다 놓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밀 파종 및 배치를 완료하고 확인 도장을 받은 참가자들에게 400개의 우리 밀 화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집에서 우리 밀을 키우면서 새싹을 이용해 밀싹 쥬스, 밀싹 부침개, 밀싹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들판과 우리 밀을 배경으로한 포토존이 설치되고, 시민들이 직접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가 배치

되어 행사 참여자들과 서울로를 찾아온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더 할 계획이다.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은 서울로 7017 홈페이지(seoullo7017.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지속적으로 직접 심은 우리 밀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물주기, 잡초제거 등에

함께 하고, 온라인으로 성장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겨울철 도심 속 쾌적한 환경과 푸른경관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이 우리

밀 파종을 준비했다.”, “서울 우리 밀 소리정원 만들기 행사를 통해 우리 밀의 소중함과 식물 및 음악

이 함께 공존하는 푸른 겨울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 추진
2026. 2. 1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1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설 명절 특별 치안대책’을 오는 2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전했다. 서울 자경위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동과 생활 패턴에 맞춰 귀성객이 몰리는 지하철역 범죄 예방부터 전통시장 이용객의 교통편의까지 ‘민생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이면 반복되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하철 범죄 불안,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등 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메우고,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하철 범죄 불안: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변역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절도 및 불법 촬영 등 범죄 발생 우려 증가 전통시장 주차 및 교통난: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공간 부족과 이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우려 사회적약자 안전 사각지대: 연휴 기간 자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 사전 차단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정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진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전기설비의 적정 운전․관리 상태를 종합 진단하고, 진단비의 90%를 지원한다. 비용 분담은 공동주택 10%, 한국전기안전공사 15%, 서울시 75%다. 이번 안전진단은 정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변압기․차단기 등 핵심 설비를 포함해 특고압 및 저압 설비 전반을 정밀 점검한다. 아울러 안전관리 체계와 점검 이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노후도와 사용환경, 사고 예방 체계 등 환경적 요인까지 폭넓게 평가해 단지별 위험 요인을 촘촘히 가려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0개 단지를 선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설비 노후도와 세대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 반영해 긴급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다. 신청은 2월 3일(화)부터 3월 13일(금)까지 서울시에너지정보 누리집(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