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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여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향한 첫걸음> 현장 활용 본격화

기관별로 분절된 여성폭력 피해자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활용 본격화
피해 발생부터 회복까지 ▲상담 ▲주거 ▲의료 ▲법률 ▲수사 지원 등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 가능
로드맵은 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여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향한 첫걸음」의 현장 활용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여성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어 피해자가 필요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별로 분산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여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향한 첫걸음」을 제작했으며, ▲구군 ▲경찰청 ▲검찰청 ▲법원 ▲여성폭력피해자지원기관 등 총 74곳에 배부를 완료했다.

 

로드맵은 피해 발생 초기 대응부터 회복 단계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 실무자와 피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성폭력 통합지원 로드맵은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다양한 여성폭력 유형별로 피해 발생 이후 대응 방법과 지원절차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피해자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폭력 피해 유형별 사건 발생 시 대처방법 ▲상담지원 ▲시설보호․주거지원 ▲의료․심리치료지원 ▲법률지원 ▲신변보호 ▲수사지원․형사절차상보호 ▲경제지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고소장 작성방법 등 실질적인 서비스 정보가 폭넓게 수록되어 있다.

 

시는 이번 로드맵 활용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홍보를 확대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로드맵 활용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과 실질적인 정보 활용 역량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은 시청 2층 행복민원실과 여성폭력피해자지원상담소․시설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부산광역시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젠센터) 누리집(egen.or.kr 홍보>발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폭력이 증가하고, 폭력 유형 또한 복합·다변화되면서 하나의 사건에 여러 유형의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고난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자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여성폭력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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