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 맑음동두천 -5.1℃
  • 구름조금강릉 -2.4℃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9℃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4.2℃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포근하고 안녕한 겨울 만들기 위해 <2025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복지 ▲안전 ▲건강 ▲생활, 4개 분야 29개 주요과제, 63개 세부과제 추진
▲위기가구 고위험군 집중발굴과 생활 안정 지원 ▲감염관리와 한랭질환 예방 등 대책 마련에 중점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근하고 안녕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2025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목표로 ▲복지 ▲안전 ▲건강 ▲생활, 4개 분야 29개 주요과제, 6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나눔복지] 위기가구 고위험군 집중 발굴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의 기본적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한다.

 

겨울철에 더욱 힘든 상황에 놓이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 정보 47종을 분석·발굴하는 ‘행복이(e)음 시스템’으로 고위험군을 집중해서 점검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200개), ‘함께보듬이’(7개 구, 79개 동, 169명 참여) 등 지역인적안전망을 통해 고위험군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대상 1인 가구 기준 ▲생계비(73만 5백 원) ▲주거비(39만 8천 원) ▲연료비(15만 원) ▲의료비(300만 원 내) 등 긴급복지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안녕한 부산’ 누리집과 챗봇 ‘자립꿀단지’를 활용한 복지정보 안내를 강화하며, 이재민 발생 시 숙박시설 이용료(1일 8만 원), 응급구호 세트, 생활필수품(쌀, 부식류, 세제 등) 등 재해 구호도 대비한다.

 

아울러, ‘희망2026 나눔캠페인’ 등 민간 모금을 지원하고, 노인·장애인·노숙인 무료급식과 동절기 물품지원 등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도 힘쓴다.

 

[시민안전] 대설, 한파, 산불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예방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

 

대설·한파 대비 체계 구축을 위해 ▲시 재난관리기금 등 총 4억 6천만 원을 구·군에 미리 교부했으며 ▲제설제(1천94톤), 제설장비(368대), 적사함(4천457곳) 등을 사전 확보했다.

 

재난상황 발생 시 ▲선제적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신속한 인력·장비 운영으로 상황 대응에 나선다.

 

▲산불감시원(647명) 배치 ▲산불장비(3만 6천824점) 사전확보 등 산불방지대책본부(16개 기관) 운영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철저히 한다.

 

이외에도 화재취약시설과 건설현장 안전 점검, 해넘이·해맞이 등 대규모 행사·축제의 현장 인파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

 

[시민건강] 취약계층의 한랭질환 및 감염 예방관리에 힘쓰고 겨울철 대비 식품·먹는 물 점검과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일상 속 안녕한 환경을 조성한다.

 

건강 취약계층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16개 팀 130명)과 하하(HAHA) 마을건강센터 운영인력(1,300여 명)을 활용한 상시 이웃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 집중관리 ▲감염취약시설(750곳) 상시 대응체계 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등 감염병 집중관리에 나선다.

 

▲김장철 및 연말연시에 대비해 식품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며 ▲내년(2026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에 힘쓴다.

 

[시민생활]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으로 겨울철 김장 등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동절기 청소, 상·하수도 관리대책 등 생활 불편 해소에 나선다.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반(3팀, 15명)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반(16개 구·군, 4반)을 운영해 농·수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를 관찰(모니터링)한다.

 

이 밖에도 ▲겨울철 자연재난 재해폐기물 처리 대책 ▲상·하수도 관리대책을 수립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문화·체육 소외계층 지원 강화 ▲비수기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급격한 이상기후와 난방비 상승으로 한파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번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꼼꼼히 챙겨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근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과 공무원 대상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서체를 실제로 사용하는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개발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 중심의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 설정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오늘(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되며, 서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부산시 공무원은 업무 누리집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향후 ▲공공디자인 전반 ▲시정 홍보물 ▲국제 교류 ▲글로벌 홍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