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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맞아 <2025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개최

시, 구·군 보건소, 유관기관 등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심전도검사, 식이상담, 심폐소생술 시연 등 진행
시는 이달 구·군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2040세대가 많은 기관 대상 직장교육, 대학교 방문 캠페인 추진 등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에서 「2025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매년 9월 첫째 주 첫날부터 일주일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이 2014년에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주간을 지정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질환에 대한 인지가 돼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고 치료 지연으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20~40대의 비만과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의 만성질환 증가로, 청장년층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들의 질환 인지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며, 시민들에게 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체험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각 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심전도검사 ▲식이상담 ▲심폐소생술 시연 등을 진행한다.

 

시는 캠페인을 총괄하며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구·군 보건소는 혈압·혈당검사, 건강상담,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근경색·뇌졸중 전구증상 대응요령 홍보, 식이상담 ▲[부산소방재난본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스트레스검사, 국가암 검진 홍보 ▲[케이티(KT) 시에스(CS) 고객서비스본부] 캐리커쳐 사진인화, 시력검사, 인지능력향상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오므론헬스케어] 혈압·심전도검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이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으로 2040세대가 많은 부산진구청, 부산교통공사, 창신정밀 등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내 대학교를 방문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구·군도 지정 게시대 현수막 게시, 건강한 직장만들기, 걷기챌린지, 건강체험관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건강을 위해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을 검사하고 조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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