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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내 경로당 105곳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기기 안전사용 교육> 실시

어르신들이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돼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기기 올바른 구매 방법 ▲부작용 발생 대처 방법 등 교육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6일부터 시내 경로당 10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기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발달에 따라 어르신들이 의료기기를 가정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만큼,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초고령 사회가 심화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관한 관심을 악용한 무료체험방 거짓·과대광고로 인해 불필요한 의료기기나 무허가 제품 구매 등 관련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의료기기 사용은 오히려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법과 부작용 발생 대처법 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방문교육은 시가 위촉한 10명의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이 부산 시내에 있는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올바른 구매 방법 ▲의료기기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의료기기 사용 부작용 발생 대처 방법 ▲무료체험방 등의 거짓·과대 광고 피해 사례 등이다.

 

시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은 지난해(2024년) 3월에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안전한 의료기기관리를 위해 ▲의료기기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 ▲일정 수준의 교육을 이수한 자 ▲의료기기 관련·단체의 회원 및 직원 또는 소비자단체의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어르신들이 본인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된 광고로 인한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의료기기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소비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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