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텐바이텐(10X10)과 협업해 <방콕 대신 서울콕 온라인 기획전> 개최

지자체 최초, 민간 플랫폼 ‘텐바이텐(10X10)’과 협업해 「온라인 기획전」 개최
해치 & 소울프렌즈가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장소를 시민에게 소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민간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인 ‘텐바이텐(10X10)’과 협업해7.29.(월)부터 「방콕 대신 서울콕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방콕 대신 서울콕 기획전」에서는 올 여름 여유가 없어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하고, 각 장소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7.29.(월) ~ 8.11.(일) 2주 간 진행되며, 해치&소울프렌즈 추천 휴가장소와 관련 디자인 아이템 등 자세한 내용은 7.29.(월) 오전 10시부터 텐바이텐 홈페이지(www.10x1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기획전 진행과 함께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방콕 대신 서울콕’을 주제로 시민들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 여름휴가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 여름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못하더라도 서울 도심 안에서 물놀이, 공연, 휴식 등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치 &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취향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휴가장소를 추천한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인 ‘소울 해치’는 서울 여름철 대표 축제인 「2024년 서울 한강 페스티벌」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한강썸머뮤직피크닉·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 등 한강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화난 주작’은 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것들과 싸워주는 캐릭터로,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과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등 힐링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특별한 장소를 소개한다.

 

‘댕댕 청룡’은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족이 함께 가볼 수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야간 개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상상나라」 등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소개한다.

 

‘돌격 백호’는 모험심이 많고 도전이 필요할 때 힘을 주는 캐릭터로, 서울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과 광화문에 워터 슬라이드·대형수영장을 설치하는 「2024 서울썸머비치」 등 도심에서의 이색적인 물놀이 체험장소를 소개한다.

 

‘욜로 현무’는 열심히 일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캐릭터로, 잔디언덕 시네마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DDP 여름축제 : 디자인 바이브」와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가 될 「서울달」 등 서울만의 특색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휴가장소를 소개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7~8월 서울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과 휴식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휴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하고, 올 여름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10월 20일부터 57일 동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본격적 산불방지 활동 전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평년보다 불리한 기상여건과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 대형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57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본격적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올해 인천에는 건조한 기후의 영향 등으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강화, 초동진화 체계 확립, 입산자 실화 방지 등 다각적인 홍보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수립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보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진화차·등짐펌프 등 산불진화 장비 점검 및 정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등을 활용한 산불취약지에 대해 철저한 단속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감시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림 사각지대에는 드론 9대와 산불감시 카메라(C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