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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전략' 토론회

안토니우 쿠테후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 인용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전략'에 관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토론회는 송원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원자력노동조합연대가 주관해 마련했다고 했다.

 

송원석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주된 화두는 단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다"고 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발된 에너지 가격 폭등과 이로 인한 전기료 인상은 에너지 안보가 국민의 실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체감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7월 안토니우 쿠테후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하면서 중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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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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