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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천 생태 안내서(가이드북) <부산 수영강의 생물> 발간

부산의 대표적 국가 하천인 수영강의 생태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발간
수영강 수계 소개와 수영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수록돼
공공 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 생태 정보 제공·환경보호 교육 등 다양한 활용 기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하천 생태 안내서(가이드북) ‘부산 수영강의 생물’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연구원은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천 생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시민들에게 부산 하천의 생태환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태환경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부산 수영강의 생물’은 연구원이 다년간 수행한 수생태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국가 하천인 수영강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집한 생물을 토대로 제작됐다.

 

책자는 수영강 수계에 대한 소개와 수영강에 서식하는 저서동물, 어류, 조류, 수변식물, 기타생물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용어로 서술해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 소개되는 서식생물은 ▲저서동물(44종) ▲어류(13종) ▲조류(鳥類)(39종) ▲수변식물(33종) ▲기타생물(6종)이다.

 

연구원은 책자를 공공 및 시내 고등학교 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연구원은 부산 지역 내 도심 하천의 수질 환경 및 생태 현황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타 지역에 대한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다.

 

정승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우리 연구원은 하천 수생태계의 건강성 도모를 위한 여러 가지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 책자가 부산 수영강의 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생태 하천을 가진 부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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