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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6.9. 시청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6.10. 부산시민공원에서 ‘구강건강캠페인’ 양일간 진행
구강건강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 마련 기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이를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영구치 어금니가 처음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자와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해 탄생했다.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이날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이래로 현재까지 기념해오고 있으며, 2015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통일된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구강건강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먼저, 부산시는 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식 ▲ 기념사 ▲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시는 구강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구강보건교육, 예방사업 등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표창을 수여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또한, 부산시치과의사회에서도 지난 5월 23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건치아동선발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13명의 건치아동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아동(학생)들의 건강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다음날인 6월 10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에서 ‘구강건강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가 주관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부산시회가 주최하며 ▲ 16개 구·군 보건소 ▲ 부산시치과의사회 ▲ 부산시치과기공사회 ▲ 지역대학(경남정보대학 등 8곳) 치위생학과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에서는 시민 맞춤형 구강건강 상담과 점심 후 칫솔질 실천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그리고 패널 전시가 마련되며, 치아모형만들기, 구취측정, 칫솔질교습, 틀니관리요령 등 건강체험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시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구강건강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시에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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