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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 판매 답례품 안전실태 조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중점과제로 실시한 「온라인 판매 답례품 안전실태 조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먹거리 안전망 사업’은 시 위생정책과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유해식품 근절을 위해 ▲ 온라인 유통식품 ▲ 부적합 우려식품 ▲ 위생취약 유통식품 ▲ 언론보도 식품 등에 대한 선제적 기획 검사를 실시해 능동적 안전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5월은 결혼식 및 가족 모임과 같은 행사가 많아 회사나 주변 지인들에게 온라인으로 구매한 답례품을 사례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답례품 중 시민들이 자주 접하는 ▲ 떡류 ▲ 과자류 ▲ 견과류가공품류 ▲ 식염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온라인으로 수거한 33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하게 답례품이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도 먹거리 안전망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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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20일부터 57일 동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본격적 산불방지 활동 전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평년보다 불리한 기상여건과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 대형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57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본격적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올해 인천에는 건조한 기후의 영향 등으로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해 1.28㏊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강화, 초동진화 체계 확립, 입산자 실화 방지 등 다각적인 홍보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수립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보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진화차·등짐펌프 등 산불진화 장비 점검 및 정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등을 활용한 산불취약지에 대해 철저한 단속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감시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림 사각지대에는 드론 9대와 산불감시 카메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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