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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기공사 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담당공무원 연찬회> 개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기공사 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5월 4일 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 사업부서와 군·구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연찬회는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 군·구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공사 현장 재해 사고 사례를 통해 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기공사 관리 업무 매뉴얼 활용 및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인천시는 이번 연찬회가 효율적인 전기공사 관리 업무 방법 공유와 개선방안 마련 및 군·구 의견 수렴 등 직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전기공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 및 군·구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로 안전한 공공 전기설비를 설치해 시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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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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