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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운영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인천시 공공도서관 27개 관과 함께 2023년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 대상을 초등 2학년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독서 진흥 운동이다.

 

인천시 공공도서관에서는 그동안 영·유아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북스타트 사업의 대상을 올해부터 초등학생(1~2학년)까지 확대해 가정에서 형성된 독서 습관을 학교생활까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1단계 <안녕, 숲 속 친구들> <컵>, 2단계 <오늘 뭐 했니?> <햇빛 놀이>, 3단계 <두더지의 여름> <머리숱 많은 아이>, 4단계 <내가 예쁘다고?> <우리는 안녕>이 선정됐다.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1단계(0월~18개월), 2단계(19개월~35개월), 3단계(36개월~취학 전 아동), 4단계(초등 1~2학년)로 구분해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책 꾸러미 배부와 함께 다양한 책 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며, 북스타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참여도서관에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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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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