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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설기술인 대상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11일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대규모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건설현장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내 건설현장의 시공자, 감리자 등 건설기술인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이 함께 주관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례 및 자율점검 요령,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의 이해,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저감방안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다.

 

심일수 시 건설심사과장은 “최근 건설현장의 키워드는 단연 ‘안전’으로, 안전은 모든 작업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제도의 이해 및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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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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