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새 이름 시민이 직접 뽑는 온라인 투표 실시

에너지 취약계층 돕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명칭 공모 온라인 시민투표 진행
2월 아이디어 공모로 총 554건 제안, 1·2차 전문가 심사로 최종후보 5개 올라
3.22(수)~4.7(금)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가능… 4.14(금) 발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새 이름을 시민이 직접 뽑는 온라인 투표가 3월 22일 수요일부터 4월 7일 금요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을 통해 실시된다고 전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명칭 공모’는 지난 2.6(월)~28(화)까지 명칭 제안 접수와 3.13(월)~14(화) 1·2차 전문가 심사를 마쳤다. 2차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5개 최종후보 중 시민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단열, 친환경보일러 설치, 냉난방 물품지원 등 에너지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시민, 기업의 기부금품으로 운영되는 민간기금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가 함께 운영하여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15년 시작한 이래 ’22년까지 총 135억 원을 모금해 에너지취약계층 약 41만 가구에 주거에너지효율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 냉·난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시는 그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이름이 길어 부르기가 어렵고 기억하기 쉽지 않은 점 등 의미전달의 직관성 부족, 민간기부로 조성되는 기부금과 ‘기금’이라는 행정용어가 잘 맞지 않는 문제 등 명칭 교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외국인을 포함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https://mvoting.seoul.go.kr)에 접속한 뒤 ‘정책참고’ 페이지에서 투표명을 클릭하여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지난 2월 제안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 명칭 5건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복지, 에너지취약계층 지원, 모금 등 사업이 가진 특징을 함축적으로 전달하면서, 부르기 쉽고, 직관적이며, 디자인 작업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서울에너지플러스, ▲서울온마음, ▲에너지나무, ▲에너지돌봄, ▲온기나눔

 

5개의 명칭 중 설명을 참고하여 ‘에너지복지’와 ‘자발적 시민참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어울리는 이름에 투표하면 된다. 1인당 2개의 명칭 후보에 투표할 수 있다. 전화번호 인증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투표 기회는 1회만 주어진다.

 

최종 순위는 1·2차 전문가 심사 점수와 시민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되며 오는 4월 14일(금) 서울시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기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누구나 쉽게 부르고 의미를 알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로 정착시켜 에너지복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소액기부문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연계하고 브랜드명과 연계한 캐릭터, 기념품(굿즈) 등도 개발하여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소액기부문화 활성화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2015년부터 민간기부로 에너지취약계층에게 필요한 현물지원을 매년 지속해 온 의미있는 사업으로 이번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명칭변경을 통해 에너지복지 실현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