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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 위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참여할 제안사업자 모집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2023년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참여할 제안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집중 보급할 수 있도록, 지난해 예산보다 4배 증액된 총 1,785억 원의 국고보조금이 대폭 편성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모델에 따라 2개 이내의 제안사업자를 선정해,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번 시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시의 완속충전기 지원사업(약 150기 규모)의 보조사업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고, 자격을 갖춘 충전사업자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시청 에너지산업과로 제안서를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충전기가 부족해 충전의 불편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충전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충전인프라가 더울 확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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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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