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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른 모내기 시 병해충 발생 등 주의 요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5일 인천지역의 첫 모내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른 모내기에 따른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일찍 모내기하는 농가가 많은 경향이 있으나 너무 이른 모내기를 실시할 경우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비료와 물의 소요량이 많아지고 벼를 생산하지 않는 헛새끼치기 탓에 통풍이 안 되고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내기가 적기보다 10일 빠르면 완전미 비율이 4% 정도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온기에 벼가 익으면 호흡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늘어 전분 합성량이 줄어들고 깨진 쌀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량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쌀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 밥맛 또한 떨어진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해발 100m 이하 중부평야지 지대에 속하는 인천의 관내 모내기 최적기는 중만생종의 경우 5월 15일 ~ 21일이다”라며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적기에 모내기를 실시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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