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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 유도 위해 <2021년도 그린아파트> 선정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 그린아파트 인증사업 추진
지난해 925곳 평가 결과, 최종 7곳 선정… 표창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 지급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2021년도 그린아파트」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비산업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그린아파트 인증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전기·상수도·가스 절감률 ▲재활용품 분리수거율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율 ▲저탄소 마을 참여율 등 정량적 지표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활동 등 우수사례인 정성적 지표 등 총 10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에 시는 150세대 이상 아파트 925곳을 대상으로 16개 자치구·군과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그린아파트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는 ▲구서선경 1,2차아파트(금정구) 우수는 ▲영도벽산비치타운(영도구) ▲광안 동일스위트(수영구) 장려에는 ▲감만현대3차아파트(남구) ▲건영2차아파트(해운대) ▲함지그린아파트(영도구) ▲경남아너스빌(해운대구)이 선정되었다.

 

그린아파트에 선정되면 상장과 상패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사업비로 최우수 400만 원, 우수 각 200만 원, 장려 각 100만 원 등 총 1천2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사업비는 아파트 내 LED 조명 교체와 나무 심기 등 직접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린아파트 인증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총 2만2천6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아파트 단위의 시민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등 긍정적 성과도 거두었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올해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그린아파트 인증도 받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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