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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월 10일부터 3일간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 실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재)아름다운가게와 함께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정책 대전환과 뜻을 같이하는 인천시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용하지는 않지만 판매 가능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 행사이다.

 

시청 중앙로비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기부 시 손 소독, 열 체크, 2m 거리두기, 참석자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박남춘 시장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3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중앙홀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물품을 기부했다. 도서와 의류 등을 기부한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 행사 3일 동안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공무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은 3월 25일 인천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여는 아름다운가게 송도점에서 별도 특별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은 순환경제와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면서,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과 인천시에 소재한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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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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