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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3월 8일부터

-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 선정 논문은 국립생태원 학술지에 게재
- 생태·환경 분야 학술 연구 활성화 및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

[환경포커스=수도권] 국립생태원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생태환경 분야를 주제로 ‘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환경 분야 학술 연구 활성화 및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생태보전평가, 기후변화, 외래생물, 생태정보 활용, 생태모방 기술, 생태환경정책이다. 해당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선정자 발표 및 시상식은 6월 말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되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2팀, 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4팀, 장려상(국립생태원장상) 4팀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수상 논문은 국립생태원이 지난해부터 발간하는 생태전문 학술지(계간)인 ‘국립생태원보(PNIE)’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공모전 누리집(www.nie-thesiscontest.com) 또는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안내(공모전 사무국, 02-6395-3127)받을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태학 분야에 몸담은 국내외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이번 공모전이 생태환경 학술 연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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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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