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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본격 개원 준비 위해 12일부터 순차적 관람 통제

3.12~3.31 '열대관', 4.1~4.30 '지중해관' 통제
식물 추가 식재·관람로 개선·수경시설 추가 등 시설 보완
임시개방 72일 만에 1백만 돌파 총 183만명 방문

[환경포커스=서울] 작년 10월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이 본격적으로 정식 개원 준비에 들어가면서 다음 주 열대관 통제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구간별로 온실 관람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5월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을 앞두고 3월부터 두 달 간 온실 내부 식재 및 시설 보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월 12일부터 '열대관'이 통제되고, 4월 1일부터는 '지중해관'이 통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11일 서울식물원을 임시 개방한 이후 국내·외에서 들여온 식물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안정적인 활착을 돕는 한편 방문객 동선, 시설 등 보완할 사항을 꾸준히 관찰해 왔다. 이를 토대로 식물원 조성사업 시행사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협의, 온실을 순차적으로 통제하고 새 단장하기로 했다.

 

관람 통제기간 동안 온실 내 12개 도시 콘셉트에 맞는 식물을 추가로 식재하고, 관람로 개선 및 식물 안내판 추가 등 시범 운영기간 중에 도출된 보완점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이 집중될 때 식재구간 진입이 잦았던 경계부 관람로를 확장하거나 식물을 추가로 심고, 식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온실 내 배수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수경시설·조형물도 추가할 계획이며 4월 30일까지 지중해관 보완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5월부터는 온실 전 구간을 정상 운영할 방침이며, 4월 중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일과 유료화 구간·관람료를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와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관람 통제구간과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11일 임시 개방한 이후 72일 만인 12월 21일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9년 3월 3일까지 183만 명(개방 후 144일)이 찾았다.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지구 한가운데 50만4천㎡에 꾸며진 도시형 식물원으로,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된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공원 구간으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콘셉트의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온실)'는 ▴주제원(식물원) 구간으로 09~18시까지 이용이 가능 하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5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시설․운영 전반을 섬세하게 고민하고 보완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람객이 집중되는 주말․공휴일 오후에는 온실 내부의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정 인원 유지 관계로 입장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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