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남산 야생조류 탐사 함께해요! 서울시, 시민모니터링단 모집

남산공원 야생조류 탐사에 참여할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 교육생 4기』21일부터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의 대표공원 남산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동․식물들의 서식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 숲이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이러한 남산 숲의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와 함께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 3년간 100여회를 운영하였으며 1,500여명의 시민들이 남산 숲에서 활동하며, 남산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서울시보호종 등을 직접 확인하고 기록해왔다.

 

그 결과 모니터링 첫 해에 멸종위기 2급인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의 번식을 확인한데 이어, 2017년에는 소쩍새와 꾀꼬리, 파랑새, 호랑지빠귀, 쇠솔딱새, 큰유리새 등 6종의 야생조류 번식도 추가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멸종위기 2급이면서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의 번식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남산이 야생조류들의 서식환경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남산공원 생태환경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직접 야생조류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며 함께할『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 교육생』4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1일(월)부터 29일(화)까지이며, 서울시 시민으로 조류생태에 관심이 많고, 향후 시민모니터링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야생조류 전문가와 함께 활동하며 야생조류의 생태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은 물론 번식시기별 중점 모니터링, 야간모니터링 등 다양한 현장탐조를 통해 남산 숲의 풍부한 생명력을 직접 관찰하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시민들은 향후 1년 동안 정식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의 자격이 주어지며, 야생조류 생태 탐사에 보다 심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3, 5995~6)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가족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산의 새 가족탐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야생조류 탐조 전문 해설가와 함께 남산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조류의 계절별 특성을 고려해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많은 시민들이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 교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야생조류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태환경의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남산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더 나아가 야생조류 해설 전문활동가로 남산공원과 함께 성장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