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지난 방송에서 리더들의 진솔한 대화로 큰 화제를 모았던 윤두준과 효정이 다시 한번 뭉쳤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춤. 윤두준, 효정에 이어 그리까지 합류해 즉석에서 3인조 댄스 그룹 '효두리'를 결성, 불을 뿜는 댄스 배틀을 벌였다는 후문. 세 사람은 화면 속 동작을 따라 하는 댄스 게임에 도전했는데, 윤두준은 '데뷔 13년 만에 골반 쓰는 웨이브는 처음이다'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치열한 댄스 배틀의 결과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 중인 효정이 꼴등을 차지해 충격을 안겼다. 반면 힙합 래퍼 그리는 가랑이를 찢는 치명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벽한 호흡으로 칼군무를 펼친 '효두리'의 무대는 땅만빌리지 10회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땅만빌리지'는 오늘인 목요일 밤 10시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온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달이 뜨는 강'이 주목 받는 이유는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공주와 온달 장군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이다. 누구나 아는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재해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그중에서도 약 천오백 년 동안 '바보 온달'이라 불리어 온 온달 장군이 드라마 속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0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온달로 분한 지수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해어진 옷, 질끈 묶은 머리로 순박한 고구려 청년이 된 지수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숲속에서 쓰러진 노루를 앞에 두고 주변을 예민하게 둘러보는 온달이 보인다. 노루를 해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려는 온달의 모습에서 세상 만물을 사랑하는 비폭력주의자의 면모가
[환경포커스]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학창 시절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베프 4인방 이소연, 최여진, 이다해, 이혜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시장의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최여진은 재벌 3세이자 영화 배우 오하라 역, 이다해는 패션학과 조교 주세린 역, 이혜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보미 역으로 열연한다. 이 가운데 공항 입국장으로 최여진을 마중 나온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커다란 꽃다발에 응원도구까지 챙겨 와 웬만한 연예인 팬클럽 뺨치는 열정적인 환영식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여진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친구들을 발견하고도 모른 척 지나치는 듯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촬영된 공항 환영식 현장은 극중 오하라의 귀국을 계기로 학창시절 네 명의 절친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환경포커스] 'TV는 사랑을 싣고' 의뢰인을 만난 김원희가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유재환은 주현미, 소찬휘, 셀럽파이브 등 유명 가수들과 50여 곡 이상을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이자 가수이면서 해맑고 순수한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을 섭렵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날 오랫만에 유재환을 다시 만난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이전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에 깜짝 놀랐다. 김원희는 '너무 잘 생겨서 믿기지가 않는다', 현주엽은 '알아보기가 힘들어졌다'라고 했을 정도.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심해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유재환은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간 총 32kg을 감량한 극과 극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해 복권 당첨급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초등학교 때 영화 배우보다 예뻤던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재환의 의뢰 내용에 김원희와 현주엽은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 앨범 속 여학생들을 유심히 살폈다. 하지만 유재환이 밝힌 첫사랑의 정체는 뜻밖에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환경포커스] 이소연과 최여진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이소연과 최여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라이브 방송으로 완판 기록을 세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로, 최여진은 그룹 후계자로 거론되는 재벌 3세이자 영화 배우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런 가운데 학창 시절부터 둘도 없는 단짝이었던 두 여인의 갈등이 폭발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이소연은 자리를 박차고 나서는 최여진을 붙잡아 세운다. 이소연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난감한 표정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애써보지만, 그런 이소연을 외면하고 차갑게 뒤돌아선 최여진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일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향후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했던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 전조를 암시하며 방송 초반부터 몰아치는 폭풍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환경포커스] 한국레노버가 원격 학습과 재택근무에 특화된 신형 태블릿 '탭 P11 Pro'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된 탭 P11 Pro는 5.8mm 두께와 498g 무게로 설계된 레노버의 대표적인 씬앤라이트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30G를 탑재해 뛰어난 작업 속도를 자랑한다. 넷플릭스 HD 인증을 획득한 OLED 디스플레이는 정밀한 색감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 108%, 명암을 또렷하게 표현하는 High Dynamic Range 10을 적용해 영상 제작 및 감상 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최대 500니트 밝기를 제공해 외부에서도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의 아이 컴포트 인증을 받아 청색광으로 인한 눈 피로도를 최소화, 각종 사무 업무는 물론 아이들의 영상 시청에도 문제없다.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레노버 탭 P11 Pro는 고품질을 자랑하는 4개의 JBL 스피커를 탑재했다.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스마트 스테레오 기술은 태블릿의 가로세로 모드에 따라 적합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간편
[환경포커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공동으로 모두를 위한 패션 '하티스트'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1년 F/W 시즌 '하티스트'를 대표할 엠버서더를 모집한다. '하티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Creating Shared Value 활동 일환으로 장애인의 패션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론칭한 의류 브랜드이다. 2020년 상,하반기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교부사업 품목으로 등록돼 장애인의 패션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며 '하티스트' 프로젝트는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콘셉트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의복을 개발,홍보해 장애인 의복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할 엠버서더는 2021 F/W 시즌 동안 '하티스트'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맞춤 의류 제작과 홍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하티스트' 엠버서더에게는 맞춤 제작한 비즈니스 캐쥬얼 상,하의 1세트와 소정의 활동비와 참가비를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로 개발된 의류 일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론칭한 의류 브랜드인 '하티스트'에서 기성복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장애인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원대
[환경포커스] 오늘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272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상남자 앤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3년, 취업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던 앤디. 멧돼지와 상어를 잡고 놀던 남아공의 상남자 앤디는 고향의 대자연을 쏙 빼닮은 지리산의 정취에 반해 남원에 정착했다. 매일 아침 말 잘 듣는 명견과 지리산을 뛰어놀고, 집 앞에는 양봉장까지 차려놓은 여전한 상남자라지만 그를 무장해제 시키는 두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경은과 5개월 된 딸 라일라다. 한국에서 살아갈 딸을 위해 라일라가 태어나기 한 달 전, 귀화시험까지 통화했을 정도로 딸 사랑이 지극한 딸 바보 앤디. 그런 그에게 이웃집 찰스 MC와 패널들이 특별 선물을 준비했는데... 아내 경은을 이나영(?)으로 변하게 만든 특별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남원 살이지만 그를 채워주지 못한 딱 한 가지가 있었다. 바로 고향음식!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는 앤디. '먹고 싶어서' 집안에서 얼렁뚱땅 만들기 시작했던 고향 음식 소시지는 이제 앤디를 '먹여 살려'주는 귀한 존재가 됐다. 이름도 생소한 남아프리카 전통 육포 '빌통' '듀라볼스'부터 '살라미'등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앞에서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고준이 백수정(홍수연 분)의 매니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조여정이 고준을 위해 찾아와 호소하는 정상훈을 싸늘하게 외면한 것. 과연 앞으로 고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9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손진호(정상훈 분)의 만남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백수정 매니저 김덕기(유준홍 분, 이하 매니저)가 여주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여주는 도시락까지 준비해 우성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여주는 우성을 매니저의 변호인으로 선임해 그를 앞세웠고, 우성은 여주 대신 매니저를 접견했다. 이때 여주가 싼 도시락을 맛있게 먹던 매니저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해 우성은 충격에 휩싸였다. 우성의 비명에 접견실에 들이닥친 경찰들은 그를 매니저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주를 찾아간 우성의 절친 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남편인 우성이 체포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여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팔짱을 끼고 싸늘한
[환경포커스] 김명수와 이태환이 누군가와 대치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새 여정을 시작, 고을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암행어사단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활약을 그려내고 있다. 오늘인 18일과 19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위험을 극복해 나가는 어사단의 고군분투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의 상처로 서로를 등진 이복형제 성이겸(김명수 분)과 성이범(이태환 분)이 뜻밖의 일로 손을 잡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성이겸은 자신을 배신하고 첫사랑 강순애(조수민 분)와 함께 달아난 이복동생 성이범이 비적단의 수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 한 번 대립 관계로 마주한 두 형제의 재회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지난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누군가를 노려보는 성이겸과 성이범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복형제에서 연적으로, 그리고 암행어사와 화적떼의 수장으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이들이 같은 목적을 위해 잠시 협력하게 된 것. 두 사람이 힘을 모아 지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