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이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시즌 2를 시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석권은 물론, 매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 TV 프로그램 단일 유튜브 채널로는 드물게 6개월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무엇보다 관찰 예능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중장년 여성'의 이야기란 점, 1인 가구의 노후 문제대안을 제시했다는 점 등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호평을 받았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새로운 식구와 함께 시즌 3으로 돌아온다.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자칭 한식의 대가 김영란에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언니들 휘어잡을 만능 막내로 배우 김청이 전격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식구 김청은 오랜 기간 전원생활로 터득한 생활 노하우는 물론 요리,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 대표 만능 살림꾼으로 언니들 사이에서 큰 역할을 해낼
[환경포커스] 김명수가 아슬아슬한 '취중' 활 대결을 벌인다. 오늘인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1회에서는 어사단이 휘영군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지막 임무를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앵속을 얻기 위해 악질의 범죄를 저지르던 관료들을 잡아들여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이어 휘영군 사망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마지막 임무에 나선 어사단은 도적 떼의 습격을 목격하는가 하면, 어린아이에게 쌀을 도둑질당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성이겸은 술에 취한 채 활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녁 앞에서 활을 겨누던 그가 누군가와 술잔을 맞부딪히기 시작, 점차 초점을 잃어가는 눈빛으로 한껏 취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앞서 지독한 술버릇을 지닌 성이겸은 홍다인에게 '개차반'이라고 비난받았던 바 있다. 과연 그가 위태로운 접전을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술에 취한 그가 무탈하게 대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김명수의 한 판 승부는
[환경포커스]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35세 반야 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류화영은 차분하면서도 긴 생머리로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은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없이 잊혀진 극 중 반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은 인생의 중간 성적표를 받게 되는 서른다섯의 반야가 돼 열연을 펼쳤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 놓은 것 없는 삶의 막다른 길목에서 성공을 위해 시작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돼 버렸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는 23세 두아, 29세 하람, 35세 반야, 42세 청경까지, 인생의 변곡점을 겪으면서 사랑, 연애, 가치관에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멜로 드라마다.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성공에 대한 열망, 폴리아모리, 메리지블루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봤을 내용을 에피소드화해 다양한 연령
[제호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29세 하람(심은우 분) 편의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관계성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까지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웨이브에서만 히든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29세 편은 하람의 결혼 전 급격한 심경 변화 전후 스토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극의 중심에 있는 하람과 정석(한준우 분)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정석은 하람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으로, 하람의 무난하고 평범한 삶에 자연스레 스며든 인물이다. 애정의 차이와 속궁합 등 예비부부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갈등을 통해 하람과 정석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람과 그녀의 엄마인 선화(윤유선 분)와의 관계는 20대 후반 여성 시청자들에게 짠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람을 혼자 키우다시피 한 선화는 연하 남자친구 조지와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 그러나 여태껏 엄마의 연인이자 남편 역할까지 자처했던 하람은 그런 선화의 모습이 못내 서운
[환경포커스] 배우 박혜수가 '디어엠'의 선한 오지라퍼로 컴백, 올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 러블리' 매력을 만개시킨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가 맡은 마주아 캐릭터는 극 중 서연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으로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에 가도 환영받을 만큼 명랑하고 얼굴에 감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놀리기 딱 좋은 타입으로 베스트 프렌드 차민호(재현 분)의 12년째 놀림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해 '선한 오지라퍼'로 통하지만 의외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바로 꿈과 남자. 여지껏 마음을 뒤흔든 남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없었던 그녀에게서 드디어 난생처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이다. 과연 21년째 빛나던 모태 솔로의 마음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로 인해 생긴 마주아의 새로운 꿈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서려지는 상황. 이에 마주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소화해낼 박혜수의 새로운
[환경포커스]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의 애틋한 눈 맞춤을 담은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 두 배우가 그려갈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1일 평강과 온달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아련한 멜로 분위기가 보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포스터에 적혀 있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약 1,500년의 세월 동안 널리 전해져 온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가 2021년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무엇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것만으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하는 평강과 온달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 맞춤에서 끈끈한 신뢰, 애틋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진다. 포스터 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환경포커스] 안방 극장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한 여인의 독기 어린 복수가 시작된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이소연, 최여진의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핏빛 복수의 전조를 암시하듯 강렬한 붉은색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은조 역의 이소연은 빨간 장미를 들고 얼음같이 서늘한 표정 아래 뜨겁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른 채 독기 어린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라는 문구는 무자비한 복수를 예고함과 동시에 고은조가 느꼈을 처절한 슬픔과 절망의 감정에 온전히 이입하게 만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오하라 역의 최여진은 손으로 자신의 목을 감싸며 화려한 장신구로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욕망을 투영하고 있다. '너만 없어진다면…가질 수 있어'라는 섬뜩한 카피는 그녀의 비뚤어진 욕망과 질투심을 엿보게 만들며
[환경포커스] 오늘인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초대된 '2020 KBS 연예대상' 역대 두 번째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 김숙과의 만남부터 새 미니앨범으로 찾아온 유노윤호와의 열정 넘치는 유쾌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1위가 공개되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2탄'에 이어, 예측 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불꽃 튀는 1:1 데스매치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중 초대석'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 김숙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다. 데뷔 26년 차! 긴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대표 여성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김숙의 역대 활약상을 만나본다. 화제가 되었던 대상 수상 소감 속 안마의자 공약이 지켜졌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학창 시절 직접 록밴드를 결성해 가수를 꿈꿨던 김숙의 반전 건반 실력 공개! 대세 중의 대세 예능신 갓숙이 뽑은 예능 유망주 후배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
[환경포커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고준이 한밤중 공동묘지에서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육점 앞치마와 전기톱으로 중무장한 조여정과 그 앞에 속수무책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 고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조여정이 든 전기톱의 무시무시한 칼날이 고준을 향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1일 한밤중 공동묘지에서 남편 한우성(고준 분)을 위협하는 강여주(조여정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공동묘지에 선 여주의 모습이 담겼다. 여주는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장갑과 정육점 앞치마까지 장착한 모습이다. 여기에 우성과 함께 구입한 무시무시한 전기톱을 든 여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어둠이 깔린 공동묘지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이 예상된다. 여주 앞에는 공포에 떨고 있는 남편 우성이 서 있다. 우성은 잔뜩 겁에 질려 오직 손전등 하나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여주가 든 전기톱의 칼날이 우성을 향하고 있어 충격을 안겨준다. 그동안 여주 몰래 바람을 피웠던 '국민 남편' 우성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주가 우성을
[환경포커스]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Holdings가 넓은 면적과 올록볼록한 엠보싱으로 부드러운 거품 세척을 할 수 있는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을 출시했다고 오늘인 20일 밝혔다. 최근 세균 증식률이 높은 다회용 수세미의 위생 문제가 대두되며 일회용 수세미를 쓰는 가정이 늘고 있다. 식기, 컵, 젖병 등 본인 또는 본인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을 세척할 때 쓰는 만큼 사용주기를 짧게 해 세균 증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은 '잠깐 쓰더라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넓은 면적에 올록볼록한 엠보싱과 쿠션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올록볼록한 엠보싱이 거품을 잘 머금고 있어 세척이 손쉬울뿐더러, 수세미의 폭신폭신한 쿠션감이 제품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해준다. 또 아기 젖병이나 의료기기에 사용될 만큼 인체에 무해하고, 형광 증백제가 첨가되지 않은 폴리프로필렌 100% 원단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MSS 홀딩스는 위생 개념이 점점 높아지면서 우리가 매일 쓰는 생활용품의 사용주기도 짧아지고 있다며 이번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을 비롯해 바로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우리 일상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