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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35세 편 포스터 공개

러브씬넘버#, 성공에 대한 야망으로 시작된 거짓 사랑으로 인생의 극적인 순간 맞이하는 반야 편 포스터로 다시 한 번 시선 집중
반야의 35세 편 및 29세 편까지, 웨이브 히든 에피소드로 독점 공개 예정

 

 

 

[환경포커스]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35세 반야 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류화영은 차분하면서도 긴 생머리로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은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없이 잊혀진 극 중 반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은 인생의 중간 성적표를 받게 되는 서른다섯의 반야가 돼 열연을 펼쳤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 놓은 것 없는 삶의 막다른 길목에서 성공을 위해 시작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돼 버렸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는 23세 두아, 29세 하람, 35세 반야, 42세 청경까지, 인생의 변곡점을 겪으면서 사랑, 연애, 가치관에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멜로 드라마다.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성공에 대한 열망, 폴리아모리, 메리지블루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봤을 내용을 에피소드화해 다양한 연령대 여성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브씬넘버#'는 오는 2월 1일 (월)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될 예정이며 MBC 채널에서도 2월 1일과 8일 밤 10시 40분에 김보라 주연의 23세 편과 박진희 주연의 42세 편을 만나볼 수 있다.

류화영 주연의 35세 편과 심은우 주연의 29세 편은 웨이브 독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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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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