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또 다시 홀딱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신혜선-안효섭의 스틸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당에서 마주친 신혜선-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자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안효섭은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신혜선을 보고 그대로 멈춰버린 듯 하다. 연습에 한창인 신혜선의 아리따운 자태와 그의 바이올린 연주에 넋이 나간 듯한 안효섭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어 신혜선과 마주한 안효섭의 표정이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에 푹 빠진 듯 하트가 쏟아져 나오는 그의 눈빛과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한 미소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안효섭을 바라보는 신혜선의 환한 미소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자동 미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서리를 좋아하는 찬이 삼촌 우진의 마음 또한 서리를 향하고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가르노 야구장에서 열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만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이틀 연속 한국 대표 팀 훈련 현장을 찾아 후배 선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하던 대로만 하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지난 24일 라와망운 구장에서 첫 훈련을 마친 한국 대표 팀은 오늘은 대만 전이 열리는 GBK 야구장에서 2차 훈련에 돌입했다. 잔디와 모래 상태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대표 팀은 막상 연습 경기를 뛰어보니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엽도 “경기장 상태만 잘 신경 쓴다면 대만과의 경기는 크게 무리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남다른 강점이 있다”라고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했다. 이어 “자신감은 갖되 자만해서는 안 된다. 예측불허의 변수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게 스포츠이기에 겪어보지 않은 상대 선수들에 대해서는 영상 분석을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도 해야 한다. 국제 대회에서 개인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금메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환경포커스) SBS 이승엽 야구해설위원이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에게 자신의 해설에 대해 응원을 부탁하다가 다시 티격태격했다. SBS는 지난 8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 20분부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한국대 대만의 B조 예선 라운드 1차전을 이승엽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와 함께 중계방송한다. 이에 이승엽 위원은 최용수 축구해설위원과의 가상대화 ‘축알못 VS 야알못’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며 응원을 요청한 것. 닉네님 ‘국민타자 이승엽’은 ‘형님. 오늘 야구 알죠?’라며 먼저 말을 걸었고, 이에 닉네임 ‘마이웨이 욘쓰’ 최용수 위원은 “얼마나 잘 하는지 봐야죠”라며 유머러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야구하면 이승엽이죠”라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선보인 이위원에게 최위원은 한국대표팀이 강팀임을 강조했다. 그러자 이위원은 요즘은 만만한 팀이 없고, 올림픽때는 중국과 연장까지 갔었다는 사실도 들려주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전부 처음 보는 선수들이라 사전 정보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야구의 경우 투수가 강속구를 포함 다양한 구질의 공을 던지기 때문에 상대방 타자가 치기쉽지 않음도 언급했다. 이에 최위원은 “아~ 그
(환경포커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하면 1인2역도 무언가 다르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강호가 어느 날 사라진 쌍둥이 형 한수호 대신 가짜 판사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법정드라마, 1인 다역. 결코 신선하지 않다. 하지만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익숙할 것’이라는 우려 대신 ‘흥미롭다’는 호평을 모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한 스토리는 탄탄하고 쫄깃했으며, 캐릭터도 입체적이었다. 여기에 ‘정의’라는 깊은 메시지까지 담아낼 줄 아는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배우 윤시윤이 있다. 극중 한강호, 한수호 쌍둥이형제를 연기하며 1인2역을 소화중인 윤시윤이 인물 별 다른 개성으로 담아내기 때문이다. 분명 같은 얼굴의 윤시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양아치 한강호와 냉철한 판사 한수호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단순히 다른 것뿐 아니라 각자의 감정선까지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두 인물의 감정에 모두 몰입하게 만든다. 앞서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1인 2역에 대해 “도전과도 같다”며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쯤에서 윤시윤이 어떻게
(환경포커스)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드러난 조현재의 실체와 모든 기억을 되찾은 남상미에 힘입어 주말 안방 극장에 살벌하면서도 통쾌한 재미를 가득 선사, 전국 시청률 두 자리수를 기록하며, 시청률 호조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8회 수도권 시청률은 11.3%, 전국 시청률은 10.4%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자수도 백만을 넘은 1,058,000명을 기록, 가구 시청률 호조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은 지은한이 남편의 폭력을 기억해 내는 마지막 장면으로, 12.8%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25~28회에서는 은한이 자신을 폭행하던 강찬기의 모습을 떠올리고 괴로워하면서도 오디오룸 깊숙이 안쪽에 자리한 찬기의 방까지 들어가 온 집안의 곳곳을 비추는 CCTV를 보며 과거의 모든 기억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어머니 민 회장은 손녀를 의식해서인지 은한이 며느리로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와인파티를 맡아서 진행하라’며 은한에게 뜻밖의 기회를 주었다. 이에 급해진 정수진 실장은 은한의 기억을 돌아오게 해 제 발로 나가도록 만들고자 오디오룸으로 은한을 유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펼쳐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정혜림 선수가 13초 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MBC 육상의 윤여춘 해설위원은 경기전 “정혜림 선수는 평균 기록이 아주 일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육상선수가 바로 정혜림 선수다.” 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첫 번째 허들을 정혜림 선수가 가장 먼저 넘자 윤여춘 해설위원은 “첫 번째 허들을 제일 먼저 넘었다는 건 스타트가 좋았다는 말입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고, 박경추 캐스터는 “그런데 그 후로 갈수록 간격을 계속 벌리고 있다.”며 정혜림 선수를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정혜림 선수의 금메달이 결정되자 윤여춘 해설위원은 “허들을 넘을 때 가장 낮은 자세로 허들을 넘어야 한다. 높게 뛰면 체공시간 때문에 기록에 손해를 본다. 정혜림 선수는 경기를 치를수록 체공시간을 줄였고, 기록이 점점 좋아졌기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다.” 며 정혜림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한편, MBC가 중계한 정혜림 선수의 여자 육상 100m 허들 결승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방송4사의 뉴스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KBS 9시 뉴스’는 9%, ‘SBS 8 뉴스’는 7.5% 그리고 ‘JTBC 뉴스룸’은 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청률 수직 상승은 아시안게임 등의 이유도 있지만, 그동안 계속되어온 ‘뉴스데스크’의 심층보도와 단독보도를 통한 신뢰성 회복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태풍 솔릭과 관련해 기상 악화를 집중 보도한 23일 ‘뉴스데스크’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대학 강사의 몰카 범죄와 은행의 특혜 대출에 대해 단독 보도를 했던 21일 ‘뉴스데스크’는 최고 시청률을 6.7% 기록하기도 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7월 16일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새로워진 ‘뉴스데스크’는 표면적인 변화 뿐 아니라, 시청자들이 뉴스 아이템 선정에 참여하는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와 현장성을 강화한 ‘바로 간다’ 그리고 화제의 인물을 심층 인터뷰 하는 ‘스토리 인’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
(환경포커스) MBC가 지난 24일 중계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전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전국 기준으로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으로도 5.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김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서영 선수가 획득한 여자 개인 혼영 200m 금메달은 1982년 최윤희 선수 이후 무려 36년만의 금메달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 되는 경기였다. 한편, 지난 25일 벌어진 남자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3명이 남은 상황에서 1명이 탈락하는 ‘슛오프’ 상황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최대 6.3%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중계 방송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으로 전달하고 있는 MBC는 오늘 27일 열리는 축구 8강전과 야구 예선전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환경포커스) 오는 25일 저녁 9시 5분 방송될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25~28회에서는 ‘다라’를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은한의 모습이 시청자 안방을 촉촉하게 적신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은한과 강우 사이에 눈을 감은 ‘다라’가 앉아 있다. ‘다라’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은한의 오른쪽 손을 잡고 있고, 은한은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다라’에게로 향하고 있다. ‘다라’와 함께 태화병원 장석준 주치의를 찾은 은한은 “정말 ‘다라가 자신 때문에 실어증에 걸린 것인지”를 묻지만, 장석준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라고 답할 뿐 자세히 말해주지를 않는다. 그 사이 진료실을 나가 병원을 돌아다니던 ‘다라’는 병원 이동침대 사이드레일에 자신의 인형 ‘두두’가 끼이자 이를 잡아 빼다가 인형 팔이 떨어지는 당혹한 상황을 만난다. 마침 지나가던 강우가 이를 보고, ‘엄마에게 인형 팔을 수술해 달라면 된다’고 조언, ‘다라’를 달래는데, 이 때 은한이 나타나 ‘다라’가 딸임을 말한다. 은한은 강우에게 "‘다라’가 자신 때문에 실어증에 걸렸다"면서 괴로워하고, 이 말을 들은 강우는 ‘이상하다’면서 고개를 갸우뚱한 뒤, ‘자신과
(환경포커스) SBS 최용수 축구해설위원이 골을 넣은 황의조와 이승우 선수를 향해 각각 “엄지척”과 “한국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극찬했다. SBS는 지난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 경기를 최용수 위원,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위원, 이른바 ‘욘쓰트리오’와 함께 중계방송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전반 39분 황의조선수의 선제골에 이은 이승우선수의 후반 9분 추가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완승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최용수 위원은 경기시작전 손흥민선수와 만났던 사연이며 지난 키르기스스탄 전 당시 언급한 황선홍 전 감독으로부터 받은 격려의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를 편하게 시작하더니 이내 이란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이었다. “90분 내내 공수균형이 흔들리지 않고, 나이가 어린데도 경기 운영 능력이 상당히 좋은 팀”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가 승기를 잡기위해서는 공격할 때 하더라도 수비전환도 빨라야 함을 언급한 것이다. 전반전의 경우 거친 몸싸움과 함께 신경전이 오가면서 경기가 펼쳐지다 전반 39분경 황인범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황의조 선수가 선제골을 넣자 배성재 캐스터의 “슛 골인”에 이은 장지현 위원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