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서울]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8월 28일(화), 장학생과 후원사 및 지도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미래장학회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미래장학회는 국내 유일의 지하수지열 특성화 장학회로,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장학생을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정기준을 한층 강화해 전국의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남주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10명의 장학생들이 장차 지하수지열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자리 잡게 되길 소망한다”며, “최근 심각한 취업난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실한 중소기업으로도 눈을 돌려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펼쳐 보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세영 부산대학교 교수도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지식을 100%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지하수지열분야에 활발히 진출해 관련산업을 견인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향후 장학금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들을 후원하는 한편, 장학금을 후원한 회원사에 한해서는 후원금액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
(환경포커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이유영이 손을 잡는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핑크빛 설렘을 보여주고 있는 한강호와 송소은. 서로에게 ‘성장’의 촉매제가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뜻밖의 심쿵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한강호, 송소은이 더욱 가까워지기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을 정도. 지난 방송에서 한강호가 송소은에게 던진 질문은 이 같은 시청자들 마음을 더 애타게 만들었다. 한강호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 그렁그렁한 눈으로 송소은을 보며 “사람 좋아하는데 조건이 필요한가”라고 물었다. 송소은에게 다가서고 싶어도 다가설 수 없는 한강호의 진심이 오롯이 드러난 장면이기에 더욱 애틋하고 가슴 시렸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한층 가까워진 한강호와 송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쩍 가까워진 거리와 두 사람의 흐뭇한 어울림이 설렘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29일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19~20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강호와 송소은은 어두운 밤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가장 눈길을
(환경포커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13년전 헐렝이 모드로 돌아간 신혜선을 보고 또 다시 패닉을 일으켰지만, 신혜선을 향한 사랑으로 이를 잠재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시청률 10.8%, 수도권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전국 0.9%P, 수도권 1.2%P 상승한 수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월요일 방송이 결방됐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월화 왕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5.2%를 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탄탄하게 뒷받침했고, 시청자수도 1,314,000명을 기록, 가구 시청률에 신뢰도를 부여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은 13.4%로, 물벼락을 맞을 뻔한 서리를 보며 과거 서리와 얽힌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우진의 마지막 장면이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19-20회에서는 바이올린을
(환경포커스) 배우 조태관이 ‘내 뒤에 테리우스’ 속 냉혹한 킬러로 변신,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담는 드라마다. 조태관은 극 중 원샷 원킬의 저격수 ‘케이’ 역으로 분한다. 독극물 주사로 교묘하게 살인을 은폐하는 기술자이자 표정조차 없는 사이코패스인 그는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긴장시킬 강렬한 포스를 예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체를 숨긴 블랙 요원 본과 그의 앞집에 사는 평범한 경단녀 애린의 곁을 맴돌며 위협을 가한다고 해 앞으로 얽히고설킬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폴란드 거리를 거니는 케이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포착,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포스를 장착한 그의 모습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저격총을 쥔 채 총구를 겨누고 있어 과연 그가 폴란드에서 노리는 사람이 누구일지 더욱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구호 의사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죽어야 사는
(환경포커스) MBC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28만 시청자와 함께하며 온라인 중계 대세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E조 예선 경기에서 감스트는 “후반전을 보고 김학범 감독을 믿고 가자고 느꼈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펼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쓰디 쓴 패배를 맛보았던 말레이시아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문제다. 죽을 때까지 몸싸움 해야 한다.”라며 시청자를 대변해 날카로운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란과의 16강전에서 황의조, 황인범, 이강인, 이승우 선수들의 활약에 “쌍황쌍리”라는 이름을 붙이며, 과거 ‘양박쌍용’이라 불리던 박지성,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선수들의 뒤를 이을 것 같다고 미래를 전망해 ‘인터넷 축구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황의조 선수의 헤트트릭이 빛났던 우즈벡전에서는 모든 중계를 마친 후 황의조 선수에게 큰 절을 올려, 함께 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웃음도 선사했다. 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감스트는 지난 우즈벡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8만을 기록, 월드컵에 이어 ‘인터넷 중계 대통령’의 자리를 이어가고
(환경포커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압수물 차량이 두 번이나 분실된 사건을 단독보도하고 경찰의 허술한 압수물 관리에 대해 비판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에서 수사를 위해 확보한 차량이 2차례 분실됐으며, 최초 사라진 상황은 담당 수사관이 임의로 차량열쇠를 내주는 바람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차 분실 당시 2주 동안 수소문해 회수하고도 다시 분실, 강력반까지 투입되는 어이없는 소동 벌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경찰의 압류물 관리 지침에 따르면 모든 증거물은‘보관담당직원에게 넘겨 관리하고 압수물의 개인보관을 금지하고 있다며 해당 경찰서의 허술한 압수물관리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경찰개혁을 앞두고 수사기본질서 준수하고 아직 보도되지 않은 사안이니 보도에 유의해달라는 지침을 내린 서울경찰청의 안일한 문제인식과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어제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으로 2049 시청률은 2.4%, 가구 시청률은 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자가 선정한 뉴스를 기자들이 토크쇼 형태로 전달하는 "마이리틀뉴스데스크"와 이슈의 현장으로 찾아가서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바로간다" 코너를 통해 새롭고
(환경포커스) 한류를 이끄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상암에 모인다. 오는 9월 8일 상암 MBC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는 대표적인 한류 문화 컨텐츠로서, 매해 세계인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류를 주도하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레전드 아티스트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더해질 예정. 데뷔 20주년의 원조 아이돌 신화는 물론, 트와이스, 선미, 아이콘, 러블리즈, NCT, 청하, 어반자카파, 우주소녀, 펜타곤, 아이들, 더보이즈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DMC 페스티벌 2018’ 최강의 글로벌 뮤직 공연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배우로도 활약 중인 대표적인 한류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2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슈퍼 루키들이 펼칠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한류 히트곡을 독특하게 재해석한 무대에 해외파 한류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 인터뷰까지! 다채로운 컨텐
(환경포커스) 지난 28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우승 후보 일본에게 2-1로 안타깝게 패하면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1-1로 동점을 이루고 있던 후반 40분경 임선주 선수의 자책골로 2-1로 리드를 당하자, 현장에서 중계를 하고 있던 MBC 축구 서형욱 해설위원은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함께하던 김나진 캐스터도 “아직 5분의 시간이 남아있고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결국 2-1로 일본의 승리가 결정되자 서형욱 해설위원은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줬는데 안타깝습니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본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팀이란 걸 보여줬습니다.”며 한국 팀의 전력을 평가했다. 한편, MBC의 여자 축구 준결승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으로 2049 시청률을 1.3%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기록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포커스) 지난 28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최무성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는 부부의 이야기로 최무성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이날 DJ 한예리가 “사실 무거운 내용일 수도 있는데 이 영화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느냐”고 묻자 최무성은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조건 좋은 영화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떤 관객이 보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마음을 감싸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족분들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와의 연기호흡이 어떻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일단 김태리 씨가 정말 귀엽다. 귀여울 뿐 아니라 씩씩한 에너지가 넘쳐서 덩달아 기쁘게 연기하고 있다”며 “주로 산에서 야외촬영하는 씬이 많아 힘들긴 했지만 드라마가 사랑받아서 다행”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환경포커스) 강다니엘이 8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하면서 2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달을 4주로 계산하면 7개월째 1위를 지키는 중이다. 1위에서 5위는 8월 3주차와 변화가 없었다. 계속된 상승세로 기대를 모으던 하성운은 박우진에게 6위 자리를 다시 내주며 주춤했다. 백현이 다시 TOP 10에 진입했다. 뉴이스트의 백호가 11위로 TOP 10 문 앞까지 왔다. 과연 높은 TOP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8월 4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우진,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정채연, 10위 백현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나연가 차지했다. 3위는 루다, 4위는 리사, 5위는 사나가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그룹 TOP 5는 8월 3주와 변동이 없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NCT, 4위는 아이오아이, 5위는 다이아가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