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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단독 - 경찰 압수차량 도난, 열쇠 누가 내줬나

(환경포커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압수물 차량이 두 번이나 분실된 사건을 단독보도하고 경찰의 허술한 압수물 관리에 대해 비판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에서 수사를 위해 확보한 차량이 2차례 분실됐으며, 최초 사라진 상황은 담당 수사관이 임의로 차량열쇠를 내주는 바람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차 분실 당시 2주 동안 수소문해 회수하고도 다시 분실, 강력반까지 투입되는 어이없는 소동 벌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경찰의 압류물 관리 지침에 따르면 모든 증거물은‘보관담당직원에게 넘겨 관리하고 압수물의 개인보관을 금지하고 있다며 해당 경찰서의 허술한 압수물관리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경찰개혁을 앞두고 수사기본질서 준수하고 아직 보도되지 않은 사안이니 보도에 유의해달라는 지침을 내린 서울경찰청의 안일한 문제인식과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어제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으로 2049 시청률은 2.4%, 가구 시청률은 6.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자가 선정한 뉴스를 기자들이 토크쇼 형태로 전달하는 "마이리틀뉴스데스크"와 이슈의 현장으로 찾아가서 날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바로간다" 코너를 통해 새롭고 젊은 뉴스를 지향하는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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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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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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