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을 풍기는 베테랑 배우들이 '신사와 아가씨'에 총출동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배우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그리고 이일화까지 내공을 지닌 명품 중견 배우 라인업을 확정했다.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다양한 감정으로 물들일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감독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막강한 내공을 지닌 명품 중견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배우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까지 이름만 들어도 대박 기운을 풍기는 베테랑 배우들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 든든한 '신사와 아가씨'의 버팀목이자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는 각각 진달래, 왕대란, 이
[환경포커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6주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열광한 '센캐 본색 명장면 BEST 3'를 공개, 복습본능을 깨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대박부동산'은 후반부로 갈수록 홍지아(장나라), 오인범(정용화)과 관련된 20년 전 사건의 진실 찾기가 대두되면서 갈수록 휘몰아치는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에서 오성식(김대곤) 원귀 퇴마에도 2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찾지 못했던 홍지아가 직접 홍미진(백은혜)의 원혼에 끊임없이 빙의를 시도, 결국 '엄마를 죽였어...'라며 쓰러져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격정-분노-격렬의 쓰리쿠션으로 아드레날린을 대폭발시킨 '센캐 본색 명장면'을 세 가지로 정리해봤다. #NO.1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 - 오인범 정체 알고 격정적 대치 (8회, 분당 최고 7.7%) 8회에서 홍지아와 오인범은 오인범이 오성식의 조카임을 알게 되기 전과 후 상반된 모드로 쫄깃
[환경포커스] 정준일이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Part. 6 ' 기억의 나날'에 참여했다. 정준일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여섯 번째 OST '기억의 나날'이 오늘(24일) 정오 공개됐다. '기억의 나날'은 하모니카와 어쿠스틱 기타로만 이루어진 잔잔한 포크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시대적 배경인 1980년도 유행하던 포크 장르의 음악적 색깔을 잘 나타낸 곡이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로, OST '기억의 나날'을 통해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사에 담긴 이야기를 100% 전해주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 곡은 극 중 주인공인 희태(이도현 분)가 허밍으로 작곡을 하는 장면으로 그려지면서 더더욱 관심을 이끄는 가운데 '정준일'의 절제된 가창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땅끝마을 인싸 소년소녀들의 깨발랄 성장기 서막을 알리는 본편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 압도적 몰입도를 유발했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국내 최초 배드민턴 드라마의 새롭고 유쾌한 스토리의 정수를 담은 공식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0359742)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라켓소년단' 공식 예고 영상은 '새로 오신 윤현종 코치님!'이라는 소개와 함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로 부임한 윤현종(김상경)이 '성적 내겠습니다!'라는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배감독(신정근)은 '사람이 없어, 사람이. 그러니까 다들 해체지 뭐!'라며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위태로운 상황을 전하고, 이에 부원
[환경포커스]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결혼정보회사 직원들로 분해 기혼 팀(주식회사 유부) 대표 이용진과 직원 유재석, 지석진, 하하, 미혼 팀(총각닷컴) 대표 성시경과 직원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 송지효와 전소민의 아바타 소개팅이었다. 송지효는 "결혼이 목적은 아니다"라며 소개팅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러브 개구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성시경의 목소리에 ''런닝맨'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라고 했지만, 정작 성시경은 아바타 소개팅에 충실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성시경은 메뉴 주문과 함께 '용돈 좀 달라'고 하는가 하면, 빵에 음료를 부어 먹거나 입으로만 빵을 집어 먹었고, 이용진 역시 뜬금없는 노래와 유행어 남발로 송지효와 전소민을 웃겼다. 이
[환경포커스] SBS '펜트하우스3' 신은경과 윤주희가 美친 적응력을 자랑하는, '웃픈 감방생활' 첫 자태가 공개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 2에서 최고층을 향해 질주하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꼬집는, 더없이 강렬한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휘몰아쳤다. 여기에 브레이크 없는 전개 속도, 고급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미장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신은경은 '펜트하우스' 시즌 1, 2에서 경력 20년의 세신사와 헤라팰리스 졸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강마리 역을,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서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살아가는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돈과 권력이 있는 곳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자리를 차지해내고야 마는 그릇된 욕망으로 수많은 악행을 벌여왔던 터. 이후 두 사람은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조수민)의 시체를 유기하고 사건을 은폐한 '민설아 살인사건' 진실
[환경포커스] SBS '모범택시'가 '빌런 차지연'의 임팩트를 제대로 터뜨리며 앞으로 다가올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독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대모 백성미(차지연 분)가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분)을 비롯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뒤통수를 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모범택시'의 오프닝 타이틀 속 차지연의 이름은 '그리고 차지연'으로 표기된다. 이는 극에서 차지하는 존재감과 중요도가 주연 못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반부에서 차지연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사적 복수를 돕는 조력자이자 신스틸러 역할에 충실했다. 이는 되려 후반부에서 보여줄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고 시청자들은 '대모가 최종 빌런일 것'이라는 추측을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뚜껑이 열리자 빌런 차지연의 존재감과 임팩트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시점에서 등판한 '반전의 빌런' 차지연은 '모범택시'의 극적 재미를 치솟게 만들었다. 특히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천연덕
[환경포커스] '아무튼 출근!'이 심상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극한 밥벌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쓰는 초등학교 교사 김한이와 지구 반대편에서 환경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남극 장보고기지 월동대원 박지강의 이색적인 밥벌이가 공개됐다. 먼저 밥벌이 5년 차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김한이의 숨 가쁜 하루가 공개됐다. 교실에 도착한 김한이는 학생 24명의 특징을 세심하게 파악해 소개하는가 하면, 수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모든 아이에게 인사를 건네는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학생들은 항상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한 거 같다. 저희는 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라고 털어놓은 그는 아이들의 일상을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고 가르치는 '만능 교육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한이는 귀여운 도장과 상비약은 물론, 대소변 실수를 대비한 응급처치용 체육복 바지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임하는 하드코어 밥벌이를 몸소 느껴지게 했다. 특히 김한이는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1학년 아이들을 위해 놀이식 수업을 선
[환경포커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눈부시게 찬란한 청춘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해 시선을 모은다. 이후 캐릭터 일러스트와 찰떡 싱크로율을 빛내는 주연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그야말로 '만찢'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는 박지훈(여준 역)과 무심한 표정의 배인혁(남수현 역),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수줍게 웃는 강민아(김소빈 역)까지 세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지닌 청춘 남녀들이 모여 펼쳐갈 아름다운 캠퍼스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환경포커스]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4色 찬란 비주얼로 탄산수 매력을 뿜어낸 '4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조영광 PD가 특급 만남을 이루며 화제를 모은 상황. 여기에 김상경, 오나라 등 연기파 배우들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빛나는 케미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은 땅끝마을 해남서중학교의 배드민턴부원으로 뭉쳐 열여섯 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낸다. 먼저 탕준상은 서울에서 야구부원으로 생활하던 중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윤해강 역, 손상연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주장이자 인스타 10만 팔로워를 꿈꾸는 전국구 관종 방윤담 역, 최현욱은 힙합 스웩 넘치는 껄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