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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런닝맨' 성시경X이용진 출격, 설렘+웃음 다 잡은 아바타 소개팅!

 

 

 

[환경포커스]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결혼정보회사 직원들로 분해 기혼 팀(주식회사 유부) 대표 이용진과 직원 유재석, 지석진, 하하, 미혼 팀(총각닷컴) 대표 성시경과 직원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 송지효와 전소민의 아바타 소개팅이었다.

송지효는 "결혼이 목적은 아니다"라며 소개팅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러브 개구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성시경의 목소리에 ''런닝맨'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라고 했지만, 정작 성시경은 아바타 소개팅에 충실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성시경은 메뉴 주문과 함께 '용돈 좀 달라'고 하는가 하면, 빵에 음료를 부어 먹거나 입으로만 빵을 집어 먹었고, 이용진 역시 뜬금없는 노래와 유행어 남발로 송지효와 전소민을 웃겼다.

이후 멤버들은 시청자의 SNS 사연을 바탕으로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고, 송지효와 전소민의 이상형을 찾기 위한 '연애 밸런스 게임'도 진행했다. 각 팀은 송지효와 전소민이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들어내야 했는데, 전소민은 '평생 나 하나만 바라보는 양세찬 VS 썸 타는 이제훈'을 제시한 총각닷컴 팀을 선택했고, 송지효 역시 총각닷컴 팀의 '입에서 나방이 나오는 원빈 VS 바퀴벌레 보충제를 매일 먹는 김종국'을 선택했다.

최종 미션에서는 '2분 이상형 상황극'이 펼쳐졌다. 성시경, 이용진이 전소민, 지석진, 양세찬이 송지효 상황극에 도전했고, 특히, '석삼 씨'로 분한 지석진의 등장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종 결과는 주식회사 유부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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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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