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아이돌 라디오’에 크리에이터계의 아이돌 '노잼봇'이 깜짝 출연했다. 청취자들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당신…. 너무 잘생겼어" 등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노잼봇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군대에 있을 당시 에이핑크를 좋아했다"며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노노노'"라고 밝혔다. 이에 DJ 정일훈이 에이핑크의 '노노노' 노래를 부탁하자 노잼봇은 흔쾌히 수락하며 한 소절을 불렀다. DJ 정일훈은 노잼봇과 ‘아이돌 라디오’ 관련 질답 시간을 가지며 애칭을 '룽디'로 정하는 등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풀어갔다. 이날 한글날을 맞아 ‘아이돌 라디오’를 순우리말로 바꾸는 시간도 갖기도 했다. 노잼봇은 "빛나는 젊은이 연합 방송"이라고 해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환경포커스) MBC 'PD수첩' 지난 9일 방송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 뒤 교회의 막대한 재산과 비자금에 대해 다루며 시청률 6.5%,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올해 'PD수첩'이 기록한 시청률 중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 기록한 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PD수첩'에서는 교회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 예장통합 소속의 명성교회가 최근 ‘부자 세습’을 강행하며 논란이 된 이면,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려 했던 ‘불가피한 사정'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등록교인 10만 명, 연간 헌금 400억으로 세계 최대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PD수첩'을 통해 밝혀진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교인들이 뜻을 모아 낸 헌금, 그리고 선교비에 대해 출처가 불분명한 지출, 거기에 교인들을 통해 거액의 외환을 해외로 빼돌렸고, 막대한 부동산까지 보유. 교회가 가진 재산과 김삼환 목사 개인이 보유한 부동산, 그에게 흘러 들어간 돈에 대한 여러 교인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또한 'PD수첩'은 이러한
(환경포커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개그맨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새로운 부부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 속 방영 중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열세 번째 방송에서는 서울에 깜짝 방문한 시어머니를 맞은 새댁 민지영의 이야기가 담긴다.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갑자기 서울에 올라오게 된 시어머니는 제일 먼저 며느리 지영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애석하게도 지영은 전화를 받지 못한다. 결국 아들 형균에게 전화한 시어머니는 신혼집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혼자 신혼집을 방문하게 된다. 이리저리 부부의 집을 구경하던 중 시어머니는 널려있는 옷가지와 급히 먹은 아침밥의 흔적들을 보게 된다. 이어 일을 마친 지영이 뒤늦게 시어머니의 신혼집 깜짝 방문 소식을 듣게 되고, 은근슬쩍 시어머니에게 건넨 한마디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 부부. 이들의 일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집에서는 여지없이 소파와 한 몸인 남편 정태와 그런 모습이 익숙한 아내 아영과 두 딸 정우 & 채우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아침 식사 도중 정태는 "이따 엄
(환경포커스) 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시청자들에게 ‘청춘’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2부작 방송을 마무리 했다.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지난 16년 전 종영한 MBC의 인기 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이었던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이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경림이 모두를 찾아가 인터뷰를 한 데 이어 ‘동창회’의 형식으로 한 데 모인 그들은 서로의 그 시절을 추억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2부에서는 1부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어느덧 아이의 엄마가 된 막내 김정화는 ‘뉴논스톱’ 시절, 가족사로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 놓았다. 늘 씩씩한 막내 역할을 맡았지만 개인적 불행 속에 촬영과 일이 마냥 행복할 수 없었던 것. 동료이자 언니, 오빠인 ‘뉴논스톱’의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시간이 지난 이제야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민우는 이번 동창회에 나온 이유에 대해 ‘사과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방영 당시 우
(환경포커스) 오늘 1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의 이웃집이 불법 성매매에 더불어 마약 제조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한 주립대 교수의 제보,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본다. 미국의 한 주립대 교수로부터 믿기 힘든 제보가 들어왔다. 잠시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그녀는 자신의 윗집이 수상하다고 하는데, 정황상 윗집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간 확보한 증거라며 제시한 다수의 CCTV화면과 주변의 증언은 꽤 신빙성이 높아 보였다. 그런데 의혹이 짙어질수록 제보자가 느끼는 위협도 날로 커졌다고 한다. 그녀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집에서 염소가스와 황산가스가 검출되었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점은 그녀가 경찰에 독가스 수사를 의뢰하자 경찰은 마약 제조를 의심했다는 것이다. 부산시 한복판에 위치한 제보자의 아파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직접 아파트에 들어가 실내공기질검사, 화학물질측정검사, 도청장치 및 몰래카메라 점검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 범죄의 정체를 확인했다. 과연 제보자의 주장대로 그녀의 윗집은 불법 성매매와 마약제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범죄의 소굴이었을지 오늘 10일
(환경포커스) 1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악의적으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나쁜 아빠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지난 7월 18일, 아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빠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생겼다. 얼굴, 이름, 나이, 거주지 등의 신상이 공개된 이들은 바로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아빠들'이었다. '실화탐사대'를 통해 자신의 사례를 밝힌 한 제보자 역시 이혼 후 위자료를 포함한 양육비 총 1억 8,000만 원을 받지 못해 이 사이트에 전 남편의 정보를 보냈다고 한다. 그녀의 전 남편은 한 수상스키협회의 장으로 매년 수차례의 수상스키 대회를 주최하면서도 생활고에 시달려 양육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심지어 그는 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냐는 질문에 '내 아들이 아니다. 친자확인 검사를 해야 한다.'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하는데, 그를 비롯해 위장전입, 재산 은닉, 연락처 변경, 잠적 등의 수법으로 양육비 지급을 피하고 있는 '나쁜 아빠들'의 현실을 '실화탐사대'에서 집중 취재했다. 또한 현행법상 양육비 지급에 대한 법적 강제력이 없는 국내 사정과 비교해 해외에서는 양육비를 지
(환경포커스) 바이콕은 PARKIS 자전거 수직거치대를 2018년 11월 중에 국내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펀딩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콕은 지난 2018년 2월 리투아니아의 자전거 수직거치보관대 생산업체인 PARKIS와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었고 함께 협력하여 자전거 수직거치대 개발과 대한민국의 IT기술과 접목한 제품을 유럽 및 아시아에 공동 출시하기로 협의를 한 바 있다. 바이콕은 또한 지난 7월 9일 헬멧 세척 소독장치를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헬멧 세척 소독장치는 자전거 헬멧 의무화에 따른 공공자전거 운영이 차질이 벌어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이다. 서울 따릉이, 대전의 타슈 등의 스테이션에 비치된 공공자전거 헬멧이 분실이나 세척 소독 등의 시민 요구가 많아지는 시점에 공공 자전거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바이콕은 필요한 지자체나 공공자전거 시스템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연동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을 원하는 지방정부나 민간운영업체는 전략기획본부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편 바이콕은 인간과 자연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을 추구하는 자전거 인프라 전문업체이다. 홍근표 대표는 자동
(환경포커스) SBS 주말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의 드라마 첫 번째 OST주자로 제아가 참여해 ‘Alone’을 부른다.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은 영국 출신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하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 OST의 첫 번째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Alone’을 부르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된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제아는 개인 앨범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앨범, 드라마 OST 등을 꾸준히 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싱 부분에서도 남다른 감각으로 인정을 받으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온 아트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곡 ‘Alone’의 경우 제아가 작곡가 'KZ'와 '곰돌군'과 공동으로 작업을 하였다. 작사가로는 D'DAY가 참여, 감각적인 가사와 함께 몽환적인 피
(환경포커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 지난 6일 밤 첫 방송됬다. 이에 제작진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애거서 크리스티의 역작 국내 최초 드라마화! 추리극 마니아들의 취향 저격할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휴먼 추리극의 탄생!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하면서 기획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대본으로 영국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결이 다른 날카로운 추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 김윤진, 파란만장한 운명의 주인공 '미스 마'로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명불허전 탄탄한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윤진이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동안 국내 영화와 할리우드 드라마 시리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
(환경포커스) 배우 박혁권이 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첫 등장하며, 쫀쫀한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1일과 2일 방송한 ‘여우각시별’ 1~4회에서는 공항공사 엘리트 신입사원 이수연의 ‘미스터리 괴력팔’에 대한 서사가 주로 다뤄지며, 숨겨야 하는 능력을 점차 드러내게 된 이수연의 예측불허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4회 엔딩에서는 정체 발각을 우려한 이수연이 공항공사에 사직 의사를 밝히는데 이어, 한밤 중 의문의 ‘여우각시별 식당’에 비밀 잠입한 후 주변을 잔뜩 경계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배우 박혁권이 오는 8일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에서 ‘여우각시별 식당’의 주인장인 미스터장 역으로 처음 얼굴을 내밀며,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드라마 ‘밀회’의 강준형,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남이사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 박혁권이 ‘여우각시별’에서 미스터리함을 배가하는 ‘다크호스’로 전격 합류하는 것. 미스터장은 비밀스러운 인물 이수연에게 기적을 선물해준 사람으로, 극중 이수연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미스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