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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비긴어게임" ‘자양동 베컴’ 이천수 vs ‘압구정 호날두’ 천둥 위닝 일레븐 대결 그 승자는?

[환경포커스] 오늘 16일 방송되는 MBC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에서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가수 천둥이 출연해 게임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와 자칭 ‘압구정 호날두’라는 가수 천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 종목이었던 ‘프로 에볼루션 사커’ 대결을 펼친다. 천둥은 대결 상대로 이천수가 등장하자 “축구 선수를 데려오면 어떡하냐”며 놀라는 한편 “지난 2002년 월드컵을 인상 깊게 보고 당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 엄마에게 브라질에 보내달라고 했었다.”며 이천수를 직접 만난 영광을 표했다.

한편, 이천수는 게임에 앞서 승부사다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천둥도 축구 게임에서만큼은 ‘압구정 호날두’로 불린다며 호기로운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 두 사람의 축구 게임 경기에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캐스터로 등장해 경기 진행에 재미를 더해 출연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실제 축구 경기장 풍경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천수와 천둥의 뜨거운 대결 현장과 결과는 오늘 16일 밤 1시 5분에 MBC ‘비긴어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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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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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미국·캐나다 순방 성공적 마무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 ▲미국 방문해 한미 의회교류 획기적 강화 위한 다각적인 활동 전개 미국을 방문한 김 의장은 전·현직 美 하원의원을 포함한 의회 관계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뒤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또한,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한미동맹’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이를 통해 김 의장은 미측 주요 인사들과 우리 국회 간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자 對美 투자기업 현안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우리 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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