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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르텍스, 마이닝 테스트넷 오픈

세계 최초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블록체인 실현

(환경포커스) Cortex는 최근 개발된 마이닝 테스트 넷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또한 2019년 1분기 발표 예정이었던 인공지능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도 계획보다 일찍 개발되었고 AI 추론 엔진, 컨트랙트용 AI, 지정화 AI모델,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주요 구조의 설계개발 테스트 작업도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이로써 Cortex는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사상 최초의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최초의 탈중앙화 암호화폐이고 이더리움이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화폐라면, CTXC는 최초로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그래밍 암호화폐라고 한다.

Cortex는 블록체인 자체의 컨센서스를 통해 대내외 변화에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탈중앙화 인공지능시스템이며, AI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결합한 분산 AI DApp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rtex는 백서에서 약속한 로드맵의 원칙을 준수하며 분야별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2018년 1분기 ERC20 토큰 발행, 2018년 1분기 주요 거래소 상장, 2018년 3분기 마이닝 테스트 넷인 Bernard를 출시하였으며, 2019년1분기에 예정된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인 Dolores 출시가 예정보다 앞당겨져 이번 달에 실현되었다. 그리고 2019년 2분기에 계획된 메인 넷인 Arnold 출시 및 마이닝 개시도 예정대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발표된 내용에는 블록체인 브라우저, 풀 노드, 마이닝 폴, 마이닝 프로그램 등 마이닝 테스트 넷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AI 추론 엔진, 지정화 AI 모델, AI 압축 기술, AI 스마트컨트랙트의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2019년 1분기에 발표될 예정이었던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 중 핵심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테스트 넷에는 Cerebro 블록체인 브라우저, Cortex 풀 노드, Cortex 합의 알고리즘, Cortex 광산 & Cortex 채굴 프로그램,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AI 추론엔진 Synapse, AI의 지정화 및 압축 과정, Cortex 스토리지의 구조설계 등 8가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Cortex는 지난 3월 29일 Huobi Pro 거래 플랫폼에 최초 등록된 이후 지금까지 Huobi Pro, OKEX, Bitfinex, Bithumb 등 18개의 거래소에 상장했다.

커뮤니티 운영에 있어 Cortex는 고도로 활성화된 국내외 커뮤니티를 형성하였다. 커뮤니티 내 총 가입자 수는 10만명에 달하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Cortex 개발팀은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AI 관련 포럼에 참여하여 Cortex 프로그램의 개발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의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개발 진척이 예정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Cortex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백서의 로드맵에 따라 아직 미완 상태인 AI스마트컨트랙트 생태계 주변 도구 개발과 테스트 최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Cortex는 블록체인과 AI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지속해서 개설하여 Cortex를 글로벌 AI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운영팀의 주도하에 전 세계의 개발자가 모이는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많은 AI 개발자와 AI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들이 테스트 작업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이다. 이런 커뮤니티들을 통해 메인넷에 필요한 다량의 AI 모델이 축적되는 동시에 혁신적인 AI Dapps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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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 강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등의 식중독 예방 활동에 따른 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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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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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직접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받고 유상 수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양재천·사당역·방배역에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세척기를 사용해 자전거를 청소해주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 혹은 양재천·사당역·방배역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친환경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