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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트위터코리아, 현직 마케터 400여명과 함께한 마케팅 세미나 #Twitter4Brands 성황리 종료

부활 알린 트위터 “전 세대가 애용하는 유니크한 플랫폼”
트위터코리아, 최대 규모 마케팅 세미나 ‘#Twitter4Brands’ 개최
라이브에 강한 트위터 플랫폼 소개와 향후 전략 발표

(환경포커스) “지금 세상에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는 트위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트위터코리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400여명의 현직 마케터와 함께 트위터 플랫폼과 마케팅 트렌드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인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트위터의 성장과 사용자 분석, 라이브 시대의 마케팅 해법, 블루룸 데모, 광고주 패널 디스커션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마케팅 툴로서 트위터가 지닌 매력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10대와 20대의 사용이 활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유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1030세대가 많은 트윗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4060세대는 트윗 콘텐츠를 소비하는 쪽에 가깝다”고 밝혔다.

또한 신 대표는 트위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련해서 “트위터의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일 사용자는 7분기 연속 10% 이상 증가했다”며 “개인적인 소통 위주의 ‘룩앳미’를 외치는 대신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두고 ‘룩앳디스’에 포커싱 된 트위터만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시대의 마케팅 해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연정 트위터코리아 이사는 남북정상회담과 월드컵, 올림픽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트위터 내에서 뉴스가 발생하고 확산되는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김 이사는 “지금 전 세계에서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건 바로 트위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며 “트위터는 ‘라이브 뉴스 콘텐츠’이면서 동시에 ‘실시간 대화’가 이뤄지는 특별한 플랫폼이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이사는 트위터의 특성인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에 대한 강점을 알리기도 했다. 트위터는 엔터테인먼트,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라이브 및 비디오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트위터의 라이브 콘텐츠 중 하나인 블루룸 라이브 방송 데모를 직접 현장에서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FNC 소속 5인조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으며, 공식 계정을 통해 즉석 Q&A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약 20분가량 진행된 해당 라이브 콘텐츠는 동시 시청자가 1600명까지 몰렸으며 세미나 후 누적 시청수는 9만4000건에 달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 세미나에서는 실제 트위터로 마케팅을 진행했던 실무 마케터를 초청해 패널디스커션을 가지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트위터를 활용해 대규모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한 넷마블을 포함, 다양한 상품과 아이디어로 트위터 유저들을 공략한 백패커와 스타일쉐어의 마케팀 담당자가 참여해서 실제 트위터를 활용한 광고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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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 강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등의 식중독 예방 활동에 따른 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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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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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직접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받고 유상 수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양재천·사당역·방배역에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세척기를 사용해 자전거를 청소해주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 혹은 양재천·사당역·방배역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자전거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친환경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