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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SBS 파워FM ‘존박의 뮤직하이’" 이요한, 윤상 극찬에 하늘을 나는 기분.

(환경포커스) 지난 23일 새벽 방송된 SBS 파워FM “존 박의 뮤직하이”에 가수 이요한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DJ 존 박은 “이요한씨의 목소리를 좋아해 청취자 분들에게 자주 소개한다”며,

가수 윤상씨도 요한 씨의 목소리를 극찬하지 않았냐고 묻자, 이요한은 “제가 좋아하는 윤상 선생님의 칭찬을 받아 당시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았다”며 당시 행복했던 기분을 조심스럽게 내보였다.

한편, 존 박이 이요한과 멜로망스 김민석이 친한 것을 알고 있다며 친해진 계기를 묻자 ‘김민석 씨가 먼저 보낸 SNS 메시지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이 먼저 친근한 메시지를 보내 만나게 됐고, 그 때 이야기가 잘 통해 친해졌다는 것.

그러면서 얼마 전, 아예 김민석의 옆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더욱 자주 만나게 됐다며 한층 가까워진 사이를 은근히 자랑했다. 이에 DJ 존 박은 질투가 난다며, 자신과도 친하게 지내자는 애정섞인 말을 전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존 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 FM 주파수 107.7 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가수 이요한이 출연했던 ‘마이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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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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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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