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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DMCF 2018" 배철수․김제동․김신영․김현철․양요섭․정승환․산들… MBC 대표 DJ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라디오 DJ콘서트’ 개최… Sing Together!
내달 6일, ‘DMC 페스티벌 2018’ 중 상암 MBC 특설무대서 펼쳐져… 청취자와 함께 하는 환상의 무대 기대
오는 26일까지 ‘DMCF 2018’ 공식 홈페이지 통해 콘서트 티켓 신청 가능

(환경포커스) 배철수, 김제동, 김신영, 김현철, 한예리, 이루마, 안영미, 양요섭, 정승환, 산들…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MBC 라디오의 대표 DJ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9월 6일, 상암 MBC 특설무대서 펼쳐지는 ’라디오 DJ콘서트-Sing Together’를 통해 MBC의 대표 라디오 DJ들이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지상 최대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의 일환으로 그간 MBC 라디오를 사랑해 준 청취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MBC 라디오의 간판 DJ들이 모여 한바탕 유쾌한 입담 대결은 물론, 하이라이트, 아이콘, 여자친구, 멜로망스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라디오 DJ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배철수와 배우 한예리 공동 진행으로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50분간 펼쳐진다.

MBC ‘DMCF 2018’측은 “그간 MBC 라디오를 사랑해주신 청취자께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청취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라디오 DJ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DMC 페스티벌에는 ‘라디오 DJ콘서트’를 비롯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한다”라고 했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을 주제로 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오는 9월 5일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과 상암 문화광장, 상암 DMS거리, 누리꿈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DMCF 2018’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라디오 DJ콘서트’를 비롯한 공연 관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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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 강화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안전한 급식·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대응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주기별로 전수 점검한다. 대형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시설을 주기별로 전수점검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계획에 따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1,491곳의 집단급식소를 매년 전수 점검하고, 나머지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1천491곳뿐 아니라, 노약자 등 건강취약 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집단급식소 196곳을 추가해 매년 전수점검을 한다. 또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를 최소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매년, 3년 주기별로 모든 집단급식소를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가 아닌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집, 청소년이용 학원 급식소 등 위생취약 시설은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점검요청에 따른 위생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등의 식중독 예방 활동에 따른 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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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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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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