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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의 날 맞아 그린카드 다양한 이벤트

그린카드로 인증제품 사면 에코머니 포인트 20% 특별 적립 등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환경의 날을 맞아 내일부터 15일까지 그린카드 특별 적립 행사를 개최한다.

 

그린카드는 신용(체크)카드로 국민들이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 시 에코머니 포인트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친환경 포인트 서비스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캐시백 전환, 상품권 교환, 자동차감 결제, 포인트 기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그린카드로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저탄소제품 등 인증제품을 구매하면 인증제품 구매금액의 2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세제, 물, 식·음료 등 20여 개 브랜드의 약 100개 인증제품이 대상이며,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그린카드 제휴 20개 유통사 점포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린카드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thegreencard)에서는 그린카드로 인증제품을 구매한 영수증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등록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동시에, 그린카드 운영사인 BC카드㈜는 제휴 유통사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사용한 그린카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 1만 점을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코머니 누리집(www.eco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친환경 소비가 일상이 되어 환경에 부담이 가장 적은 방식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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