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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OKYO 2018’ 7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

디자인 도쿄 대상 시상, ‘JAPAN NOW’ Zone 등 다양한 행사 열려

(환경포커스) Reed Exhibitions Japan은 세계의 인기 있는 디자인 제품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DESIGN TOKYO가 7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DESIGN TOKYO에는 디자인 업계의 주요 인사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제품만이 전시된다. Reed Exhibitions Japan은 수출/수입업자, 도매상, 소매상과 각종 바이어에게 구매 및 OEM/ODM 파트너 발굴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 일본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JAPAN NOW’ Zone

DESIGN TOKYO에는 해외 각국의 파빌리온이 전시된다.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디자인 제품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JAPAN NOW Zone’이 구성된다.

일본에서 제조한 제품과 일본의 전통기술을 가미한 디자인 아이템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 디자인 도쿄 대상 2018

DESIGN TOKYO에서는 전시품 중에서 엄선된 제품에 ‘DESIGN TOKYO 대상’을 수여한다.

최근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져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주목하는 수상식이다.

대상 수상은 전시장에서 발표된다.

● 모든 잡화/문구가 총집결하는 동시 개최전, 아시아 최대 규모 2440사가 참가

DESIGN TOKYO는 제13회 라이프스타일 종합 EXPO 여름 전시회를 구성하는 7개 전시회 중 하나다.

잡화, 인테리어, Baby/Kid 용픔, 테이블/주방 웨어, 미용/건강 아이템, 패션잡화 이외에도 ISOT와 일본 최대의 판촉/마케팅 솔루션 전시회인 Marketing&Sales promotion Expo도 동시에 개최된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시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시 1인당 1장의 초대권이 필요하다.

라이프 스타일 종합전시회 초대권 한 장으로 다른 동시 개최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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