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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 차량방호울타리 정비공사 실시

9/14~10/27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차량방호울타리 정비공사 실시
해당도로 1개 차선 주·야간 부분 통제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 14일 월요일부터 10월 27일 화요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에서 차량방호울타리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공사는 자동차 전용도로상 추락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에 차량방호울타리를 정비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아울러, 이용시민의 통행불편을 고려하여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을 부분 통제된다. 주간공사는 9시부터 17시까지, 야간공사는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도로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공사 시행에 따라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으로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서울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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