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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창조예술공간 더율, 복합 문화공간 제공

[환경포커스] 창조예술공간 더율은 인천지역의 공익사업과 문화예술사업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음 3가지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물포 마을극장은 인천시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다양한 활동 공간 제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연극, 음악회 이외에도 발대식, 회의,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약 20평 규모와 최대 수용인원 50명이며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조명, 음향 장비 등이 비치되어 있다.

청년 임대공간은 1인 기업 및 청년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으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이다.

무인카페는 제물포 일대 지역주민 및 근로자들을 위한 자유 공용 공간으로 인천 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자판기, 정수기, 화장실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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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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